첫 전직이 80레벨이던 시절인가..? 초딩때 친구들이랑 열심히 했던 게임인데 성인이 되고나서 유튜브에 라테일 bgm 모음 영상 뜨길래 갑자기 하고싶어져서 후다다닥 달려왔어요!

초딩때라 기억도 잘 안나고 바뀐것도 너무 많고 같이하는 친구 없이 혼자하니 외롭기도 하고 모르는것도 많아서 어렵네요..ㅠㅠ

인게임에서 길드나 같이 놀 친구 구해보고싶긴한데 다들 삐까뻔쩍하신게 다가가기도 무섭고 길드는 레벨제한 높은데가 많아서 길드 들어가기도 어려울것같고.. 혼자 열심히 레벨업만 하다가 끄는 느낌이에요ㅋㅋ큐ㅠㅠㅠ 

 그래서 용기내서 글써봅니다...!!

 추억에 취해 돌아온 어른이(?)가 이대로 라테일을 다시 보낼 순 없다!!  

 184레벨밖에 아직 못키운 검호 뉴비랑 같이 라테일 세계 즐기실 분들 계실까요?

 아직 컨텐츠가 뭐뭐있는지 잘 모르겠는데 사냥이나 수다or룩덕질 할거같아요! 추가로 파픈스타 뭐시기도 키워보고싶구요!

 너 내 칭구가 되어라! 라던가 아니면 우리 길드원이 되어라!! 라던가..! 다가가는것이 무서운 소심한 뉴비는 간절히 기다립니다.. 

 참고로 접률 많아도 인사만 하고 교류없는것보단 직접 같이 놀고 사냥도 하고 같이 육성해나갔으면 좋겠어요..! :)

 내 텅빈 친구창을 보아라!!!(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