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 우리는 슈퍼밴드 ' & '라테일 블랙 매니저 카페'

라는 곳에서 활동하신 몇 안되는 분들을 찾고 있어요. (5~7명으로 기억)

저는 그때 카페 개설한 사람이고, 닉네임은 '싸인, 포토샾, 강설라'로 활동했습니다.

당시 검색을 통해서 가입하신 몇몇분도 계셨던걸로 기억하네요

찾고 있는 사람 ( 닉네임/카페닉네임 )

이리스서버

*

과자가자 (루비)

순찡 (멍/펭)

To키쿄 (쿄) 길드: Bluester

흑빛소리(잿빛사랑) 길드: Bluester

(개)

*

( 당시 카페 배너 )

↓

당시 저는 초등학생이였던걸로 기억하고, 지금은 2n세네요

쓴 댓글들도 구경하는데 초등학생때의 전 왤케 철이 없었는지 부끄러워서 눈물이 납니다 ㅠㅠㅠㅠ

지금 카페 회원은 저 혼자이지만

이 이벤트가 올라오기 전 문득 생각이 나서 가끔씩 카페를 들리곤 했습니다.

최근에 들렸던게 5월 28일이네요.

2013년 이후로 부터는 다들 라테일 접속도 뜸해지고, 글 올라오는 횟수도 줄어들면서

모두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2014년에 올라온 글을 봤지만 6년이 지나고

2020년이 지났을때 쯤 발견을 해서..

오래되었긴 하지만 혹시나 싶어 우편을 넣어볼까 했었는데

다른 사람이면 어떡하지 하고 ㅠ 걱정했지만 그래도!!! 뭐 하나 잡는 심정으로 최근에 우편을 보냈었어요

하지만 생각한대로 답장은 오지 않았습니다 !!! 슬프지만

괜찮습니다,,,,,,,전 씩씩한 어른이 되었으니까요 ^^*

이런식으로 배너도 만들면서 놀기도 했고

회원수가 10명도 안되는 카페였지만

카페 레벨도 높았고 다들 두루두루 친했어서

댓글도 많이 달리고 그랬던 기억이 ㅠ 

같이 아둑시니 30도 잡고 

맨날 모여서 놀았는데 ㅠ

라테일에 접속할때마다 가끔씩 생각이 나는 소중했던 사람들 입니다 !!!

몇년이 지났는데 다들 잘지내고 있는지

뭐하면서 지냈는지 너무 궁금하기도 하고

라테일 하면서 젤 행복했던 순간을 뽑으라면

저 사람들과 놀았을때가 아니였을까 ㅋㅋㅋ하네요 ㅠ

주절주절 됐지만 ,,, 정말로 보고픈 사람들이라

이번 이벤트를 기회로 삼아,,,,,,찾고싶어용

매우 부끄럽지만!!!용기내서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