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나갈랭] & 하예[차여름]"

처음 우리가 라테일 파티 글에 [친구 구해요]로 만나서 쭈꾸미 신전에서 첫 만남을 가졌고

동갑이란 걸 알게 된 후로 서로 더 재미있게 놀았던 것 같아

그때가 한 21살 때 만난 것 같지? 그때 만나서 지금 7년 정도 알고 지냈지만

서로 바쁜 탓에 게임도 안 하게 되었고 라테일도 우리 기억에서 조금씩 잊어졌지만

그래도 우리 우정 지금까지 이어나가며 라테일이 아닌 현실에서도 자주 만나서

카페도 가고 밥도 먹고 놀러도 가고 호텔도 가서 놀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인생 상담 연애상담 등등하며 하소연도 하면서 학교에서 만난 실친보다

더 돈독한 친구가 되어 즐겁게 지내고 있는 우리지만 앞으로도 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자고 들!!

그래서 이번 이벤트도 있는 겸해서 이 글을 써본다 이번 기회에 우리의 추억 생각하며 라테일이나 컴백해 보자고 들!!

가즈아~~ 

[   최근 하예 생일날 호텔에서 같이 놀았던 사진 :)   ]

" 진호, 도윤, 태호[미츠], 상철, 윤지, 재현, 정환, 재희, 지원, 승호, 호중, 은진 "

내가 20살 초반에 만나서 지금까지 알고 지낸 우리 아기들

군대도 전역하고 다들 대학교 다니고 취직해서 자기 생활하기 바쁘지만

하는 일마다 잘 되길 바란다 우리 아가들 파이팅이다!!

내 지랄맞은 성격 받아줘가며 같이 놀아준 우리 아가들 고맙데이~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게 해준 라테일 너무 너무 고맙고

다른 타사 게임 처럼 섭종하지 말고 오래 오래 장수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