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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이리스서버 [PaDl], [Wodas] 버닝서버 [올빵], [올백]님 찾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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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캐릭터
이리스
Jup
스타시커
5,059
1

일단... 제가 예전에 쓰던 닉네임이 굉장히 쪽이 팔리기 때문에 

닉네임은 게시판에선 숨기고 댓글 다신 뒤에 우편주시면 전닉 답변드리겠읍니다. 


먼저.. [PaDl]님... (뒤에 L이라고 항상 강조하셨던...)


응가컴으로 열심히 게임하던 그때의 저희들... 기억하시나요?

으슬이라는 경던의 존재 자체를 몰라서 서로 퀘스트하다 맺어진 인연인 우리들...

나중에 으슬의 존재를 알고서는 수많은 ㅋ를 치면서 행복해하던 우리들...

둘이 으슬만 들어가도 서로 렉걸려서 털썩 눕고 그랬던 과거의 우리들...

60깨비잡다가 갑자기 변사체로 발견되던 우리들...


하지만 그 무쳤던 렉에도 불구하고 콤보쿠키로 근근히 버티면서 게임하던 우리들..

그러다가 겨우겨우 랑사레벨 둘이 같이 찍고 120랑사를 트라이하던 우리들...

그러다가 제가 컴퓨터 바꿨다고 말하니까 자기가 민폐라면서 혼자 게임하러 가시던 파들님....

혼자 호랑사 들어가셔서 친챗으로 오열 하루종일 하시던 파들님...

저 상콜 들어갈때 아직도 120랑사에서 솔플로 고군분투하시던 파들님...

갑자기 친구가 많이 생기셔서 절 외롭게 하셨지만 친챗으로 언제나 절 반겨주시던 파들님...


갑자기 길드를 들어가시고 저한테 길드가 있으시냐고 물어보시던 파들님...

근데 저는 이미 길드가 있었기때문에 접점이 좀 더 줄었던 파들님...

갑자기 자기 별명이 팬티가 되셔서 맥들 서마로 동네방네 소문이 났던 파들님..

호피무늬 팬티 Boy...


그리고 제가 데고스 트라이하러 갈때 즈음에 아직도 120랑사에 갇혀계시던 파들님...

그렇다고 응가컴을 극복할수가 없어서 놀캐로 전직도 못하시고 계속 갇혀계시던 파들님...

그래도 친챗으로 언제나 즐겁고 밝게 절 반겨주시고 다른분들과 밝게 대화 나누시던 파들님...


그러다가 해킹인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이유로 템 다 날리고 오열하시면서 게임접으신 파들님...

그리고 계수/꿈길때 복귀해서 게임 열심히 하시던 파들님...

그때는 컴퓨터 괜찮은거 쓰시면서 정말 즐거워보이셨습니다...

홀리스타 너클 1313작 처음 성공하고 자랑하시던 파들님...

아무것도 안하는거같으면 파티초대해주셔서 다른분들이랑 만남을 갖게 해주신 파들님...

마지막으로 뵌게 2016년인지 2017년인지.. 보고싶습니다 파들님 저도 이제 캐릭터 바꾸면서 해서 들어오시는지 확인을 할 수가 없네요...


계시면 댓글 남겨주십시요....



다음으로 [Wodas]님...


그 시절 인식이 개망했던 하이랜더를 하시던 분이셨습니다..

하지만 특출난 컨트롤로 150랑사를 뒤집어놓으시던 분이셨지요...

진짜 컨트롤 어떻게하셨는지 좀 경이로웠구요...

그리고 후에 저랑 맨날 상콜데이트 즐겁게 다니면서 레벨링도 하고 그랬지요...

벨파 평판도 모으고... 진짜 즐겁게 게임했어요

제가 그때 말 수가 진짜 없었는데 죙일 말걸어주셔서 진짜 감사했습니다...

이제 등장하시면 제가 말 어지러울정도로 걸어드릴게요...

댓글 남겨주십시요....



다음으로 [올빵], [올백]님...

저희의 인연은 버닝서버가 나오던 2014년경부터 시작되었지요..

부캐 키우는 겸 해서 버닝서버에 캐릭터 하나를 만들었는데 저희의 인연은 파매에서 시작되었지요...

비록 165렙까지였지만, 저희끼리 사람 모아서 파격도 하고 굉장히 즐겁게 게임을 했었지요...

그리고 버닝서버가 끝날 때 즈음, 다른 서버(카즈노?레비?)로 넘어가셨던걸로 알고있습니다...

그 당시 버닝서버 제 닉네임은 기억나지 않으나... 파격을 하셨던 기억이 남아있으시다면 댓글을 남겨주십시요...


감사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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