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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야] 이리스 서버였던 [캐샤방녀]님을 찾습니다

사진 Hot
대표 캐릭터
이리스
타마데
검호
5,203
3


2006~8년, 산악지대를 돌아다니는 할아버지에게 세배하면 랜덤 엘리를 주었던 그 시절,



'다굴기사(기사)' ->  'Luckybird(탐험가)'라는 닉네임으로 게임했던 사람입니다.



당시 캐샤방녀님은 구미호 스태프를 끼던 마법사 캐릭터였고, 거의 항상 저와 같이 다니며 이것저것 제가 도움을 받기도 하고, 사룡도 같이 돌았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맵 구조가 난해했던 (구)흑월성을 같이 돌아다니며 수다 떨고 스페셜 아이템이나 영혼단지도 지원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 때 많이 도와주시고 또 놀아주셔서 라테일은 저에게 정말로 행복한 게임이었고,



오랜 시간 떠나 있었지만 항상 좋은 추억으로 남아 매번 돌아오는 게임이 되었습니다.





 





↑구 계정에 있던 'Luckybird' 캐릭터. 블러디큐브 허트피스톨......


지금도 라테일에 계실 지 잘 모르겠고 솔직히 저를 기억하지도 못하실 거라 생각하지만, 일말의 기대나마 걸어보고자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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