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
Hot9시 약 40분경부터 갑작스레 던전이 안들어가지는 사람들 속출
나도 그때 하고있었는데 약 30분정도 괜찮다가 던전 들어가려고 로딩할때 튕김
이후에도 엘던하고있다가 중간에 튕김
그러고 한 10시 40분쯤 또 튕겨서 그때 공지보니까 디도스공격이라고 운영진이 얘기함
그러면서 하는말이 던전돌거나 15채널 가는거 자제해달라고 함
근데 그뒤로 라테일 던전도는거빼면 뭐가남냐고 말이 많았나봄. 지금 보니까 그부분 쏙 빠짐
그러고나서 대책도 없이 지금상태 계속 유지중인가봄. 나는 어제밤에 엘던 다 돌자마자 뭣같은겜 말하면서 나온담에 자고일나서 출근했는데 공지에서도 디도스공격 끝났다는 말 없는거 보면 아직까지도 튕기는사람 있나 봄.
+추가
11시 10분경까지라고 영자가 공지에 적었는디 저거 어제 밤 11시 10분이 아니라 오늘 오전 11시 10분임. 최소 어제 밤 11시반에도 튕기는사람 보고 나갔고, 오늘 아침10시에도 저거 끝나있다고 공지 안써져있었음.
이번엔 서버가 터진건 아니지만 어떻게봐도 서버가 터진것 이상으로 피해를 많이 봄(던전 도는중에 튕기거나 던전에 들어가려고 할 때마다 튕기거나)
그런와중에도 운영진들 지금 해결못하고있고 그 상태로 지금 몇시간째 유지중.
이전같이 단순히 던전 초기화물약 1개씩 뿌리는걸로 뭣도 안되는 상태. 던전 입장횟수를 1번만 날린것도 아니고 몇번씩이나 입막을 당함. 그뿐만 아니라 설령 10분동안 던전이 유지되는 곳이라해도 중간에 튕기면 거기까지 다시가는데 도핑시간 낭비됨.
그래도 평소 행실이 괜찮았으면 모르겠는데 올해 초 길드보스때부터 삐걱거리더니 라붐들어올때 위치렉 없앤다고 사람들 기대하게 만들어놓고는 없애려는 시도는 커녕 더 심해져가고, 발할라사태때 공지꼬라지도 그렇고 아이템각성 개선하겠다고 하더니 또 묻어가고있음. 그러고 얼마전에 대면상담으로 게임관련 안받겠다고 해서 나락가는중
결론:지금까지 자기들이 한 짓을 생각하고 그에맞는 공지및 보상을 해주기를 기다리거나 그냥 탈라를 하자. 원래 나는 내년 1월까지 기다리려고 했는데 이번에 공지랑 보상 꼬라지 안좋으면 그냥 탈라할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