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게임에서 사기를 처음 당해보네요;

라피어 퀘 때문에 같이 갈사람 구하고있었으며, 엘리자퀸이 들어왔고

쉬움모드를 도와주셨습니다. 그런데 끝나고 갑자기 부정 좀 달라고 요구했고

저는 감사의 마음으로 30개 드렸어요.

그다음에 자기도 30개나 주셨으니 보답한다고 무기 인챈트해주겠다

터지면 새로 하나 사드리겠다 하셔서 저는 무기 바로 드렸고,, 무기는 터지고,, (제 무기는 나락 풀강이였습니다..)

그래서 같이 벨로스 갔습니다. 저보고는 자꾸만 기다려 달라고하셨습니다.

저와 같이 사기 냄새를 맡은 제 맥은 먼저 나갔고, 저는 엘리자퀸한테 무기를 받으려고

그냥 가만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ㅠㅠ 맥이 나간 동시에 엘리자퀸도 나가서 전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엘리자퀸님 귓 달라고 외치기 쓰니까 다른 분들께서 그 사람 사기꾼이라고 하시더군요ㅠㅠ

다들 저 처럼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부정요구하는 사람은 꼭 거르세요!!!!!!!

라테일 몇년만에 다시 잡았는데 진짜,, 탈라생각 조금 들었습니다.

오마이갓 무기없는 레이니아 이즈 히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