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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한글날 초성을 말해줘 이벤트 참여합니다.
사진 Hot대표 캐릭터
이리스
처음하는유저
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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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트누리로 가는 축지법 캡슐 도 판매하고 있어요.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이 "모든 양의 질량을 가진 물체는 빛보다 빨리 이동할 수 없다"[1][2]는 것을 증명함으로써, 인류가 타 은하로 여행을 가는 꿈은 실질적으로 차단되고 말았다. 빛의 속도로도 태양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인 프록시마까지 가는 데 약 4.5년이 걸리는 시점에서 약 250만 광년 떨어진 안드로메다 은하에 소재하는 별로 갈 방법은 인류에게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떻게든 이 장애물을 뛰어넘으려고 했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빨리 갈 수 없다면 거리를 줄이면 되지!'하고 생겨난 개념이 워프다. 즉 기존에 상상으로 있던 축지법, 순간이동과 동일하다. 상식적으로는 꽤나 뜬금없는 얘기지만, 초광속 여행이 가능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매우 많았기에 SF에 많이 등장하는 기술이 되었다. 축퇴로 라는 실질적인 장치(엔진)가 각종 픽션에 등장한다. - 출처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