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저도 어떤지 몰라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물어보고 싶어서 적은겁니다.

메이플에는 보스를 잡으면 결정석을 드랍하며 이 결정석은 보스의 난이도에 따라 가격이 나뉘어져 있는데요

(예로 이지 루시드가 사진처럼 4500만원준다면 노말 루시드는 저거보다 더 줍니다.)

이걸 라테일에 적용해서 보스를 잡으면 보스가치만큼의 골드코인을 드랍하는 방식으로 한다면 어떨까하고 생각해서 적어봤습니다.

그리고 이걸 라테일 다계정 방지에 이용한다면 어떨까하고 생각하고있는데요

저는 엘던에 있는 골드코인을 없애고 골드코인은 보스를 잡아야만 얻는 방식으로 바꿀건데

이 방식으로 한다면 두 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첫 번째로 골드코인의 수입은 얼마 되지 않는다, 차라리 엘던 몬스터의 엘획을 조정해야한다.

두 번째로 이 방식을 적용한다면 인던 몰쩔 혹은 머릿수를 받아서 쩔 받는 사람이 골드코인을 먹는건 어떻게 하려고하는가

이렇게 2가지 문제에 막혀있는데

1번같은 경우는 부캐런방식을 예로 들 수 있는데 라테일은 예전에 부캐런이 활성화 될 때 부캐런의 효율을 줄이기 위해 부캐런이나 퀘보업쪽을 너프한 것이 아닌 경던의 효율을 상승시켜 주면서 부캐런의 효율을 떨어뜨렸는데요

엘던도 다계정을 막기위해 엘획을 너프시켜버리면 다계정뿐만 아니라 다계정을 하지 않는 유저들도 피해가 갈 수 있는데 그래서 엘던을 그대로 냅두되 보스에서 주는 골드코인의 양을 보스의 가치에 따라 늘려 엘던의 효율을 떨어뜨리려고 생각중입니다.

2번은 좀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만약 1번이 적용되어 보스에서 보스가치만큼의 골드코인이 드랍된다면 머릿수나 쩔이 활성화되어 골드코인쩔이 생기고 나는 쩔을 받기 위해 돈을 썼는데 오히려 돈을 얻어가는 기이한 현상이 생기는데요

이를 막기 위해 저는 골드코인을 얻는 조건으로 보스의 피를 어느정도 깎아야 얻을 수 있다는 조건을 생각했는데 이건 완전히 메이플을 따라해서 아닌거같네요

일딴 결론을 다시 말씀 드리자면 만약 라테일에 결정석 시스템이 도입되서 보스에게 그만한 가치의 골드코인이 드랍된다면 어떨지 라테일 유저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다계정 엘던에 관해서 뭔가 생각해보는데 참 고치기 어려운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