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고 게임의 스타일이 변하면서 바뀌는건 어쩔수 없지만서도

예전의 검호가 약/강공 콤보(+특공)를 쓰며 스킬 한두개 같이 섞어 썼던 때가 상당히 좋았었음

약/강공의 ㄹㅇ 칼로 써는 듯한 사각사각 소리가 너무 찰져서 검호를 주캐로 키웠었는데

어느순간 키 하나 누르고 있으면 알아서 다 쓸어버리는 방식+둔탁한 사운드로 바뀌어서 너무 아쉬웠음.

물론 편하고 강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론 사각사각 소리를 포기한다는건 검호를 하는 이유가 없어져버린거나 마찬가지 였음...

그렇다고 흑영을 키우자니 재미없음

 건슬도 마찬가지..

지금은 '권-총'이 아니라 장난감 전기총 쏘는거같음 뿅뿅뿅ㅃ요뿅뿅뿅 ㅇㅈㄹ

특유의 사운드 덕에 내 두 주캐가 검호/프쉬였는데 어느순간 일개 창고캐로 바뀌어버렸음

그래서 데미갓 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