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동안 거의 2~3시간씩 라테일해서 겨우 겨우 초월 1500이랑 각성을 찍었습니다..!

아는 정보량도 별로 없고 

레전드랑 소환수, 초인, 버닝퀘, 각성을 같이 하다보니 조금 오래 걸린것 같네요..ㅜㅜㅜ

던전 한판에 10~20분씩 걸리고 

소환수 하나 완료하고 나면 도저히 체력도 안나고 허리도 아파서 소환수는 하루에 한개씩 한 것 같아요..

(베아트리체는 2~3일 걸린것 같네요)

레전드리 1,2는 저녁에 시작해서 새벽에 끝냈던것 같고

초인도 마찬가지로 좀 걸렸던것 같습니다..

버닝에서 주는 장비를 착용해도 몬스터가 제대로 안잡혀서 

나락의방, 신의 나무 라피어는 한번 클리어하는데 3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각성은 5~6시간 걸린것 같네요..^^

내실에만 집중하다보니 

환수의 토템 퀘스트는 미루다가 1500 레벨을 찍어버려서 3번째 보상은 못받았네요..

사실 너무 용의 계곡.. 너무 오래걸려서 조금 귀찮았어요

근데 1500 넘으니 수행레벨을 넘겨버렸더라구요..

용의 계곡 쉬움도 20~30분 걸리는데 보통은 어떻게 깨야할지 막막합니다..

아마 조금 더 강해지고 하지 않을까 싶네요..

...

이제 버닝퀘스트 C를 할 차례인데..

사실 너무 막막합니다.. 잘할수 있을지..

던전 한판 돌때 체력이랑 피로함이 너무 쌓이고 시간도 걸리다보니

이제 애정으로 커버하기에는 너무 힘들단 생각이 드네요..

사실 저는 스토리랑 브금을 들으면서 천천히 하는걸 좋아하는데

스토리를 보면서 하기에는 버프아이템 지속시간도 클리어 시간도 신경쓰이는게 많다보니

나중에 한꺼번에 보자는 생각으로 미루고만 있는 상태입니다..

경던과 토템작과 버닝퀘를 같이 할 생각에 너무 아찔하네요..

게임도 혼자 하다보니 외롭네요.. 

혹시 같이 게임 하실분 있으실까요?

라테일말고 다른 게임은 마비노기랑 롤, 롤토체스도 합니다..!

저의 힘든 라생 조금이나마 덜 외롭게 같이 해주실분 구해봐요.. ㅠㅠㅠㅠㅠ

던전돌때 같이 채팅이라도 쳐주셔도 좋아요..

그림쟁이라서 그림쟁이분들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