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버디라테일 시절에 아주 재미있게 하다가(아마 초딩?) 접고... 본섭 와서 좀 하다 접고 반복하다보니 벌써 서른이 다 되어가네요ㅠ

늘 다시 복귀 할 때마다 큰 재미가 없었고 권능님 보면서 열심히 해보다가도 한계를 느껴 접게 되더라구요

오랜 세월이 지나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라테일을 같이 하자고 졸라서 같이 한 적도 있었구요 ㅎㅎ..

어쨌거나 신혼집에 둘 다 로망이었던 게임방도 만들어 이번에 진짜 마음먹고 해볼까하는데

1. 복귀 혜택이 좋은지..

2. 무과금으로도 할만한지

3. 직장인이라 하루 1~3시간밖에 못하는데도 유지가 가능한지

4. 만약 한다면 2인 팟으로 추천할 만한 직업이 있는지

5. 참고할만한 카페는 어디인지

부끄러운 질문이지만 나름대로 라테일에 진심이었어서 부끄럽지만 댓글이 달릴지도 의문인 글 하나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