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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테일 이리스밴드] 라테일 연주 - 라테일 BGM 3곡 _구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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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구단] 팀 대표 코드블루입니다.


몇 달 전 라테일에서 이리스 밴드를 모집하는 공고가 올라왔었습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쇼케이스라는 큰 무대에서 연주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6명으로 한 팀을 꾸려 쇼케이스 무대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저희 팀 명은 조금 특이하게 [구구단]인데요,

6명의 멤버 중 5명이 레벨이 9999인 점에 착안하여

팀명을 [구구단]으로 지었습니다.


조금 당황스러운 밴드 이름이라고는 생각이 들지만

하하 그래도 그냥 웃어넘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희가 연주한 곡은 총 3곡이며

1. May be happy (arranged ver)

2. 로젠가르텐 - kiss of death

3. 무스펠스터널 - 2nd explosion


입니다.



 


쇼케이스 당시에 소리가 조금 작다는 피드백이 많아서

소리를 조금 키워서 올려보았습니다.


악기 중 벨을 원음으로 사용하여 여름의 청량함을 표현하고자 하였고

이 곡.... 빠질 수 없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우와.......!!!!!!!!!! 


알라뷰!!!!!!!!!!!!!!!!!!!!!!


이 이모티콘 하고 싶어서 이 곡으로 선정했습니다.


귀엽게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핫~ '--^b




 


원음을 2가지 악기를 사용하고 랠리 형식으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바이올린의 툭툭 끊기는 부분의 어색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타와 랠리 하였습니다)


또 각 파트의 원음이 더 부각되고, 조금 작게 들리는 소리는 최대한 소리를 줄여보고자

데님픈님과 텔레포트라는 스킬을 활용해 보았습니다.


코디는 아스모데아와 정원의 장미들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데님픈님이 이 영상에서 아스모데아 코스프레를 하고 싶어서

300억을 사용하였다는 비하인드가...★



 


마지막 무스 펠스 터널입니다.


도입부 피아노 후에 터지는 악기 합의 웅장함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또 중간 덥스텝?? 부분을 어떻게 표현할지가 저에게는 가장 난제였는데요...


기타로 베이스 리듬을 따라가려고 애썼고..

최대한 긴박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최대한 기타로 긁(??)었습니다.

거의 모든 부분 중간중간 기타가 드르륵 긁는 소리를 냈는데

긴장감이 잘 전달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르트가 불의 거인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모두 망토를 불의 정령 망토로 착용해 보았습니다.

또, 기타 fx효과로 좀더 불을 활활... 피워봤습니다 ㅋㅋㅋ



연주에 관심 가져주시고 같이 즐겨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매일이 무탈하고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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