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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츄야, 턱별시님 읽어주세요! +조이루님도 심심하면 읽어보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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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작성 첨인데 이쁘게 꾸며봤어용!! ><v


안녕하세요 나는츄야님? 공론화 게시글 개인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비난, 비하의 목적이 아닌 개선목적의 공익을 위한 게시글이 아주 감동쓰!!네요 감명받았습니다

저 또한 공론화글의 당사자인 나는츄야, 턱별시, 조이루님을 비난할 목적이 아닌, 본인이 공론화 글을 읽고

느낌점과 의문이 생기는 부분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당 여긴~~~~ 이니까용!


시간 나시면 읽어보시고 본인 입장을 한 번 더 표명해주시면 더 좋겠으나

주변에 본인 대신 말을 얹어주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그런지 본인 공론화글에도 댓글한점 없으신 것을 보고 기대는 안 하고 있습니다!

아 본인 공론화글에는 본인에 대한 반박이 없어서 반박할 것이 없으셨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기대를 조금은 해봐도 될런지요?


일단! 제 생각을 말씀드리기에 앞서서 저는 이번 사건의 잘잘못을 떠나 

공론화를 진행하신 나는츄야, 턱별시님의 글에 대한 제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조이루님에 대한 불필요한 제 생각은 언급을 자제했습니다~ 어차피 그분은 저격을 당하신 입장이고 그 내용은 꽤 구체적이며 타당하다고 느꼈어용~~!

추가로!! 조이루님이 올리신 입장글도 읽었으며 그 후에 나는츄야님과 함께 글을 작성했다고 하신 턱별시님이 올리신 글도 읽었으나

여기까진 언급할 가치를 못 느껴서 제 글에는 '아직' 담지 않았습니당 ㅎㅎ 이 이후는 완전 루즈하고 개싸움이 될 거 같거든용?ㅋㅋ 후덜덜!!

또한 저는 당사자분들과 어떤 인연도 없으며 이 사건 자체도 공론화를 통해 접하게 된!! 중립의 입장이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당 ㅎㅎ



먼저 나는츄야님의 공론화글을 요약해보자면....



A. 조이루님이 운영하시는 2400명이 있는 디코방의 규칙은 장식이거니와 운영방식이 잘못됐고 디코에서 과도한 친목을 일삼으며 어떠한 의논이나 경고조치도 없이 본인 기분대로 대부분의 일을 진행한다! 

대부분은 조이루님이 입장문에서 인정하신 거 같으니 제대로 짚어내신 거 같더라구요?!


B. 나는츄야님은 그 디코방에서 패드립쳤다가 경고도 못 받고 사건일보다 한참 뒤늦게 팽을 당했고 

디코방 강탈사유는 거짓은 아니나 전후사정이 드러나지 않아서 본인 이미지를 깎아내리려고 적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미 피해자는 한둘이 아니었지만 나는츄야님이 다소 억울하게 팽단한 시점부터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조사를 진행했고 내 얼굴에 침뱉는 격이더라도 공론화시킨 것이다!


맞나용?? 

제가 공론화 글만으로 얻을 수 있는 조이루님과 나는츄야님의 내용은 진위여부를 떠나 이정도인 거 같습니다!

추가로 공론화를 진행하시며 다채로운 주제를 선정하시고 의견을 모으신 거 같더라고요!


그런데, 자세히 읽어보면 제가 보기엔..? 조금 이상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죠?


1. 서버 규칙

이 부분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퍼펙트 ㅎㅎ


2. 경고의 부재

여기도 딱히 문제삼을 게 없어보입니다 

블랙리스트 2번님이 나는츄야+서늘솜(패드립 먹은 장본인)님의 지인으로 보여져서 신경쓰인다는 것 외에는요! 굳 ㅎㅎ


3. 라테일 쉼터 서버의 관리 (전 관리자님과 대화 내용 포함)

1) 관리자 선별 방법

2) 디코방 관리 현황

저는 이 부분에서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관리자라고 하시는 분의 마지막 활동은 22년 10월경이라고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요

약 2년전에 그만둔 관리자에게 선별 방법과 관리 현황을 묻는 것..? 조금은 최신화가 덜 됐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조이루님이 입장문에서 대부분은 인정하시고 사과하셨으나 이부분에 대해서는 "오해를 풀어보고자 한다"며 운을 띄우신 것이 확인됩니다

진위여부는 모르겠으나, 상시로 관리자를 모집했으나 신청자가 없었다라며 23년 6월경 관리자 모집 메시지 화면을 캡처해서 올리셨네요

그리고! 경고, 블랙관리도 철저하게 할 거라 믿고 여쭤보신 게 아니라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여쭤보신 거죠! 아 다르고 어 다른데 너무 예쁘게 풀어놓으신 거 같습니다~

제가 추론하기론 공론화를 준비하게 된 계기는 본인이 억울한 사유로 추방당하고 같은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그렇다면 시기상 본인이 추방된 이후에 조사를 시작했을 것이고 

본인이 겪은 것을 토대로 조사를 시작하게 되었을테니 어느정도 확신은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요

그 시기가 언제인지는 제시되지 않았으니 알 수 없으나

공론화 글에 게시된 전관리자와의 대화 날짜는 24년 6월 22일입니다

2. 경고의 부재에서 1번 블랙리스트와 대화를 한 것은 6월 18일!

제가 보기에 블랙관리를 철저하게 할 거라 믿고 있는 상태에서 여쭤보신 게 아니라 확인사살을 위한 물증이 필요하셨던 거 같습니다


그러나 여기까지 내용만 보고서는 저도 이상하다는 생각만 들었을 뿐 가소롭다는 생각은 안 했었는데요

내용을 좀 더 읽어보니 조금 가소롭습니다


4. 한 사람의 마음대로 흘러가는 '라테일 쉼터'의 관리

이 부분에서는 나는츄야님이 쉼터활동을 하면서 4개월동안 목격했던 모습들을 내놓으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전 이걸보고 왜 자기 무덤을 스스로 파는가 생각했거든요?

나는츄야님은 관리자가 블랙리스트를 결정하는데에 있어서 관리자 본인의 주관과 친한 지인들의 입김이 들어간다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왼쪽의 스샷을 보면 관리자가 블랙리스트 사유를 미리 작성하는 모습을 담아주신 거 같고

사유가 '주제를 몰라서' 입니다 딱 봐도 문제가 다분해보입니다 ㅋㅋ

그런데 오른쪽 스샷을 보면 나는츄야님이 2번 블랙리스트를 언급하며 누군가에게 욕을 했다는 말을 전하고 있으며

그에 관리자는 "무고벤 때리라면 때릴자신 있"이라고 얘기합니다

그에 나는츄야님의 답변은 "블랙리스트 3번처럼 더 지켜보기 ㄱㄱ ㅇㅈ?" 라고 하십니다

이 대화를 보고 저는 "본인도 입김을 넣었는데 저걸 자랑이라고 올린건가? 증거로 내놓고 같이 나락가려고 하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올리신 건가요???????????????????????????????

양측 모두 친분없는 제3자인 제가 보기에는 나는츄야님이 직접 관리자가 아님을 글에 명시해놓으셨는데 스샷속의 본인은 의견을 내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또한 그 밑에 올려주신 카카오톡 대화 내용도 마찬가지.

쉼터에 있을 때 친했던 지인과의 대화라며 본인의 지인이 관리자에게 입김을 넣는 대화를 증거로 올려주신 거 같습니다

이 대화에서는 이미지를 생각하시며 지인분을 말리시는 대화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미 위에 관리자와 대화하는 나는츄야님을 먼저 접해서인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5. 제보자를 생각하지 않는 관리자

이 부분에서는 [정녕 공론화해서 피해를 줄이려고 글을 작성하신 게 맞는가? ]라는 의문에 힘을 실어주셨습니다

'제보자의 닉네임조차 가리지 않고 제삼자에게 퍼트리는 것은 문제가 있다' 나는츄야님이 작성하신 내용입니다

그러나 그 스샷안에서 관리자와 제3자의 이야기를 나눈 것은 다름아닌 공론화 글을 함께 작성하셨다는 턱별시님입니다

"여미새까진 몰랐는데 해줘충이었다 개싫어했는데 꼴좋다"

심지어 턱별시님이 관리자와 함께 1번 블랙리스트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제보내용을 관리자가 아닌 외부에 누설하는 것은 문제가 상당하다고 봅니다 ㅋㅋ

그런데 그 제보내용을 전달받은 것이 공론화를 함께 진행하신 분이시고 함께 헐뜯으셨으면서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증거로 채택하신 겁니까?

관리자가 누설한 것만 문제가 되고 함께 제보내용을 보고 헐뜯는 것은 문제가 안 됩니까?


6. 중립적이지 않은 관리자

'제보가 들어왔다면 그것을 토대로 관리자들이 상의하여 걸정해야한다'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6-1 블랙리스트 피해자 '천혜은'

이 부분에서는 천혜은님의 블랙사유가 기재되어있습니다

'남성 유저의 말은 일절 무시하고 여성 유저 말에만 관심을 보인다' 이하 여미새라고 하겠습니다


일단 조이루님의 입장문에서는 '다수의 제보가 왔었고 정확한 물증없이 증언만으로 블랙에 올린 것이 사실이며 무고한 세분을 포함한 다른 분들께 죄송하다'고 인정 및 사죄하시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나는츄야님은 '제보자의 의견만 듣고 블랙에 올렸으며 사적인 감정이 들어가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천혜은님의 무죄를 입증하기위해 천혜은님의 지인분들의 증언을 가져오신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는 무죄를 입증하시는 방법 또한 조이루님의 방식과 크게 다름이 없어보입니다


조이루: 다수에게 제보가 와서 증언만으로 이 제보에 대해 블랙처리를 함

천혜은: 본인의 지인들에게 본인이 여미새냐고 물어보고 아니라는 증언을 받아옴


조이루님의 경우 '제보자의 의견만 듣고 블랙에 올린 것이 실책이 된다'고 양측 다 인정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어째서 천혜은님은 지인들의 일방적인 증언으로 그 효력을 다해 무죄를 입증할 수 있다는 것인가요?

여미새라는 기준은 개인마다 모호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지인들의 의견이라면 더욱이 객관성이 떨어지겠지요

이를 입증하고 싶으셨다면 익명 투표를 진행하거나 

차라리 인게임에서 천혜은님이 여미새냐고 공개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더 많은, 객관적인 의견을 투영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었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는 이미 양측이 인정하여 대립이 없는 내용이나, 제가 보기에 무죄를 입증할 명확한 방법은 아니었기에 말씀드립니다


6-2 블랙리스트 4번님

언뜻보면 문제될 것이 없어보입니다만

'관리자가 L님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로 검증되지 않은 글을 인용하고 사적인 감정을 앞세워서 한 유저를 비난하고 블랙에 공지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셨는데

검증되지 않은 글을 인용했다는 부분과 한 유저를 비난했다는 것은 캡처본 안의 사유글의 링크 및 억양으로 미루어보아 이해가 되었으나 

사적인 감정이 내포되어 있다는 부분은 증거가 함께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당사자들의 관계를 모르는 제3자에게는 납득되지 않습니다

나는츄야님이 단독으로 올려주신 블랙사유의 내용만으로는 어떤 사적인 감정이 있는지 입증되지 않습니다

더욱이 공론화라면 명확성을 띄어야할 것인데 제3자의 입장에선 명확한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이미 앞선 내용들로 보아 공익을 위한 공론화 진행 및 개선을 위함이라기보다 개인의 감정이 9할인 글이라는 생각이 더욱 들기 시작했기 때문인 거 같습니다

하여 이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7. 'XXX 왕국'

본인의 블랙리스트 사유가 기재되어있으며 이는 나는츄야님의 이미지를 깎아내리기 위해 적었다고 생각하신다고 해주셨네요

'우선 "너 어머니 안 계신 거?"라는 말은 직접 했습니다'라고 인정하는 모습이 보여집니다

그러나 전, 후 사정이 드러나지 않도록 사유를 작성한 점과 3월의 대화 내용을 6월에 문제삼은 것이 타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셨고 

추가로 패드립을 했던 당사자와는 잘 지내고 있으며 그 당사자가 직접 블랙 사유 수정을 요청해주었으나 수정되어 있지 않으며 

본인의 장난이 강도 높은 언행이고 문제가 된다는 점을 인정해주셨습니다


이 대화에서 우리는 패드립을 들은 사람의 사유 수정 요청날짜를 알 수 있는데 24년 6월 16일입니다

일단 제 추측대로 전관리자와 1번 블랙님과 대화한 날짜보다 빠른 날짜입니다

디코에서 억울하게 추방당한 후 공론화 준비를 시작하신 것은 사실인 것으로 생각해도 될 거 같습니다

공론화글에 개인의 감정이 단 1% 담기지 않았다고는 생각하기 어렵겠지요 그렇다면 조이루님과 다른 점은 무엇이냐?

제가 보기엔 똑같습니다 뭐..ㅋㅋ 단지 다른 점은 '명분'과 '정도'입니다 조이루님은 본인이 디코를 운영하며 여러 횡포를 늘어놓은 것이 사실.

나는츄야님 역시 팽당하기전에는 그런 관리자의 횡포에 연루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본인과 본인 지인 역시 부적절한 운영에 입김을 넣음) 

공익을 위한 중립적인 게시물인냥 공표하여 본인 이미지관리를 하시며 본인보다 더 많은 잘못을 저지른 조이루님을 '저격'하신겁니다 

공론화라기보단 화풀이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공론화를 준비하신 시기도 팽당하시고 사유수정을 안 해줬을 시기니까요 우연일까요?

나는츄야님의 입장이 궁금해집니다ㅋㅋ 이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블랙리스트의 사유가 적나라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적어도 패드립에 관해서는 거짓이 없어보입니다 본인도 언행에 대해 인정하신 바가 있기 때문에요

그리고 전, 후 사정이 드러나지 않도록 사유를 작성하신 것을 언급해주셨으나

본인또한 공론화글에 전, 후 사정을 굳이 설명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블랙사유에도 굳이 기재할 필요없는 내용이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또는 굳이 이야기를 꺼냈을 때 나는츄야님 본인에게 부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 사정일 수도 있겠습니다?

또한 3월의 대화내용을 6월에 문제삼는 것은 타당하지 않은 것이 맞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패드립한 사람과 잘 지내고 있다는 것은 본인에게 유리한 여론형성을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사유에는 트러블로 인한 블랙이 아닌, 강도 높은 수위의 언행과 일반 행동 범주에 어긋나는 행동이 다수 포착되었다고 쓰여있기 때문입니다

2400명이 있는 디코방에서 패드립을 하셨다면 그건 둘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지나가던 사람이 들어도 좋은 소리는 아닌 거 아시지 않습니까? 장난으로라도 이런 언행을 하신 것에 대해 사과도 하셨고요

그리고 패드립을 들은 장본인이 사유 수정을 요청하였다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 일단 패드립과 관련해서는 거짓이 없어보이는데 '패드립으로 제재된 거 지워줄 수 있어요?'라고 요청하시니 이것은 사실을 숨기는 행위가 아니겠습니까?

이것을 수정해야하는 객관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관리자님은 꽤나 노골적인 사유를 작성하셨으니 그의 의도가 어떻든 본인의 이미지에 타격이 있을 것은 분명 사실입니다 

그러나 수정을 요청한 내용에 있어서는 거짓이 없고 정정의 의도가 아닌 본인은 본인의 치부를 숨기고 싶으신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치부를 숨기기 위한 요청또한 본인이 아닌 패드립을 들은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8. 총정리 및 세줄요약은 생략하겠습니다


이리하여 제 생각을 종합해보자면

나는츄야는 공익만을 위한 목적으로 공론화를 진행한 것이 아니라고 느껴진다

공론화의 시작과 끝에 있는 말. '비난의 목적이 아닌 개선을 위한다'

그러나 제가 세세하게 읽어본 결과 나는츄야 본인또한 감정(억울함 또는 분노)이 실려있는 것을 느꼈으며

증거로 제시한 자료에서마저 공론화를 진행하는 취지와 상반되어보이는 작성자들의 언행을 보여주고 있다

본인은 이러한 문제가 일어나고 있었음을 공론화를 준비한 시점보다 먼저 인지했을 것임에도 본인이 디코에 속해있을 당시는 문제삼지 않았으며 

또한 나는츄야 본인과 본인의 지인들도 관리자의 악행에 연루되어 있음으로 보인다

하여 과연 본인이 공론화를 공익을 위해 작성하였는가 확신이 들지 않으며

본인이 공론화를 진행할 자격이 있는가에 대해서도 의문이 생긴다


한줄요약: 서로 쌍방인 거 같은데 뭐 믿고 물어뜯냐? 지저분해지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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