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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티 돌다 생긴 황당한 에피;ㅁ; 의견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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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Car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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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매에 8천 라티 2꽉 구하는 거 파참하고 평소처럼 라티 돌려던 찰나,

모르는 분이 한분 더들어왔길래 '파장님이 격폭이나 헬프받으시려나보다' 생각했습니당..ㅠ_ㅠ

혹시나해서 누구세요 물어봤는데 아무 대답없었구요..

그러다 갑자기 새로 들어오신 분이 라티 입장 하더니 자연스럽게 셋이서 도는 거에요ㅠㅠㅠ 라티가 일과인 일상에서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이었고 당황스러웟어요ㅠㅠㅠㅠ


길드원분들은 지인분들과는 그렇게 돈다고 하던데 *모르는 사람하고 합의도 안된 상태에서 이게 맞나요..?*

 

계속 물어도 대답도 없고 혼자 허공에다 대고 거의 3분 가까이 떠들쯤에야 대답하시길, 셋이서 잡으면 잘잡히지 않냐는데

새로들어온 분은 꿋꿋이 들어와서 안나가고 계속 잡으시고 파장님은 저랑 얘기도 안된 상태에서 이러니 살짝 그라데이션 분노 오네요

스샷에 나온 "네", "셋이서 잡으면 더 잘잡히지않나요" -> 이 말을 끝으로 들은 말은 전혀 없었고 끝나갈 때쯤 제가 그냥 이거 끝나고 파탈한다고 한 게 대화 전부입니당


오늘 겪은 황당한 이야기 공유합미다..................................

댓글에 의견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핳...

*채팅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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