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 년간 밸패를 보며 느낀 점
대표 캐릭터
이리스
경고문자
검성
3,738
20
3
1. 물리와 마법 간의 큰 격차
- 마법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밸런스 패치는 물리적으로 치우쳐 있다. 그마저도 윈스나 세이버의 밸패양과 비슷하다.
나도 물리지만 라테일의 물리 사랑, 마법 혐오는 몇년째 유지 중
- 레이니아 제외하면 마법직업은 사실상 전멸
2. 기만
유저들의 의견을 듣고? 참고하여? 이것은 마치 우리 맘대로 하는게 아니고 너네 의견 듣고 만드는거야라는 모든 '책임'을 유저에게 전가하는 문장임.
3. 특정 직업만 상향하는 것 같다.
특정 직업은 매 밸런스패치마다 빠지지않고 등장하지만 애매한 직업은 1년에 한번 등장하는게 다다 심하면 그것마저도 5줄이내로 정리
똥직업들은 얼마나 좋으면 밸런스패치에서 상향 안먹고 0티어 직업들은 얼마나 똥이길래 매 패치마다 상향을먹는걸까 의문점이다.
4. 직업의 단일화
메타는 메타라 어쩔 수 없지만 모든 직업이 비슷하다.
무기만 다를 뿐 효과, 스킬 모션, 특성, 개념 등이 겹치거나 같다. 딜탱버프의 구조가 아닌 무조건 딜딜딜 (인던의 솔플화로 인하여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음을 인식)
5. 1티어 직업들은 너프가 없다
애매한 직업들은 직, 간접적이라도 너프를 받는 반면 0티어 직업들은 너프 소식은 거의 없고 오로지 버프만 있다.
0~1 티어 = 매번 상향 ( 가끔 패치노트에 빠질 때가 있음 다음 패치노트에 떡상 )
2~3 티어 = 너프 및 버프를 반복적으로 받음 ( 가끔 떡상하거나 떡락 )
그 외 = 관심 조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