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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망사기꾼 [플망12억5천]

사진 Hot
대표 캐릭터
이리스
미퀴
소울리스 원
4,734
10





저는 사기를 당하지는 않았지만

5셋이 필요한데 1셋만 팔아서 화가난 상태.. 

무조건 선을 받는다고 했더니 

사기 칠 수 없어서 그냥 도주한것으로 추정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초보 연기를 하면서 

도주함 특이사항으로 이제 시작한 뉴비인데

펫이 10주년 조랑이 였음 옷도 황금돼지 옷을 입고 있어서

중고뉴비나 썩어가던 라테일 계정 다시 키우는구나 싶었음


이때의 시각 새벽 5시 40분경 












1셋에 12억주고  나머지도 구매하고 싶은데 

못사서 분노한 나는 4셋 더팔라고 서마를 날림 

그런데 서마를 날리자마자 





피해자들의 귓속말이 폭팔함 ; 


금방 플망을 팔았으니 어딘가 마을에 있을것같아

도둑의 마음을 생각하며 


사람이 가장 많을 것 같은 

1채 벨로스 옆에서 잠복




놀랍게도 주점 앞에서 

그 새벽에 마을에 3~5명 있는데 

메인펫을 10주년 조랑이로

설정한 다른 캐릭터가 갑자기 로그인함


 



새벽 2 ~ 3시 였으면 사람이 많았겠지만

5~6시라서 사람이 진짜 없었음 


채널마다 돌아보고 메인펫을 확인 한 결과

펫이 겹칠 수 있는 확률이 쉽지 않았고 스텔라를 놓쳤는지

부캐와 본캐모두 일반 발판을 가지고 있었음 


계속 쫒아갔더니 나를 알아 보는게 갑자기 빨리 달려서

<<<<< 낚시터로 쏙 들어가버림 






하지만 내가 너무 쉽게 의심하는거 아닌가

다시 생각해봄.. 아닐수도 있지.. 이 시간에 10주년

조랑이의 펫이 겹칠 확률이 아무리 적어도 그렇지

아무리 뉴비이고 아무리 캐시샵에서 뭘 많이 사서

프리미엄 타이틀을 끼고 있고 





아무리 마스터의 이름이 창고가 붙은 길드에 있어도 

오해일 수 있겠다 ㅎㅎ 라고 생각하며 


그래 아니겠지 했으나 


그가 낚시터에서 나왔을때는 .. 





갑자기 헐레벌떡 펫을 교체해서 나타나는

펫교체 이슈가 발생하고 이상한 직감의 확신이 들고 말았다.










장비도 전부 지원가 아이템으로 

언제 접어도 아쉬울 것 없어 보이고 아니라고 발빼거나

부캐도 그냥 캐삭하면 그만이기에

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으려고 했으나 


사기를 당한 분들에게 위로가 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


(저는 안 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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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길드는 자유 길드로 

"향락장" 과 관련이 없음을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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