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게시글들을 보며 별 생각은 안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보이더군요.

게시글에서 하트 표시는 보통 좋아요 혹은 공감 이런 이름으로 불립니다.

다시 말하면 하트를 받는다는 것은 그 게시글에 공감을 하거나 의견에 동조한다는 말입니다.

지금껏 제가 올린 게시글은 3개.

처음 적은 사냥터 개편에 대한 글의 반빅 및 생각 정리 좋아요 4개

두 번째로 적은 라테일 참 모르시네요... 좋아요 13개

마지막으로 적은 뉴비를 위한 길 = 필드 사냥이 아님 좋아요 8개

총 25개입니다.

하지만 꼬취님이 적은 글은 총 16개.

다 적기 힘들어서 스샷 찍었습니다.

총 게시글 16개.

좋아요 8개.

사람들이 왜 제 글에 좋아요를 눌러주시고, 님 글에 안 누르시는지 모르시겠습니까?

댓글에서 다를 수 있죠.

댓글을 볼까요?

제가 적은 3개의 글에서 제가 댓글을 단 횟수는 4개 좋아요 10개.

님은 몇 개인 줄 아십니까?

11개 게시글에서 78개 좋아요 4개.

자신의 의견만 옳지 않습니다.

누구나 옳지 않은 의견을 가지고 있고, 그게 옳다고 믿습니다.

그게 잘못된 것은 아니죠.

하지만 지금까지 작성한 글이 공감을 얻지 못했고 충분히 설득되지 않는다면 자신의 생각을 왜 아무도 공감해주지 않는지 고민할 시간입니다.

댓글에서 필드 사냥을 옹호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왜 인지 이해하지 못하시겠다면...

오늘 하루 님하고 논쟁을 벌인 제가 바보였다는 것이죠.

사람이 아닌 자와 논쟁하는 것보다 바보짓은 없으니 말이죠.

PS, 말투 바꾸세요. 옳은 말도 옳지 못하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 어투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