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

제가 끌어온 뉴비들 라테일 후기입니다. (작성중)

대표 캐릭터
이리스
고난
게이트키퍼
3,409
1

좀 길어질 것 같아서 올려놓고 한명씩 추가작성합니다.

수정로그 : 09/26 01:35 뉴비A작성 / 09/26 01:57 뉴비B작성 / 09/26 02:24 뉴비C작성, 원래쓰려고했던 C는 D로 갔음. 본인이 인터뷰 수정요청함

            09/26 02:52 뉴비D, E작성 / 햄들다한명낼퇴근하고적음


--


최근 필드사냥으로 얘기가 좀 있어서 여쭤봤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6분정도한테서 여쭈어보고 써 봤습니다. 

내용/문장은 제가 따로 교정했습니다. 인터뷰 텍본은 따로 존재합니다!


최근 많이 바빠서, 보이는 초월/각성레벨이.. 조금 낮긴 합니다만, 플레4단 팦x 45분정도 걸립니다. (오래걸려서 상퀘는 길드원분들/아는분들이랑만 하고있습니다)

약하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주변인들도 많이 끌어왔고, 파매에서 잡아내서 키우고 8천을 찍으신 뉴비분들이 올해만 16분정도 됩니다. (막 7천이신분 8천찍어드리고 그런거아닙니다.)

이중에서는 친창/우편으로 정보위주로만 제공해드리고 8천찍으신분이 12분정도되고, 경던/템던갈때 데려갔던분이 2분, 업어키웠던분이 2분 계십니다. 

공략게시판에 있는 교체시기 관련글도 그분들 말 들어보면서 퇴고/첨삭을 반복했던 글이구요.. 


또한, 저는 헬프헬퍼 이벤트 당시 헬프를 써야하는 복귀였음을 밝힙니다. 헬퍼때문에 도와드린거 아님. 예전부터 이미 소매넣기범은 있었음.


-


가. 뉴비A, 3n초 (금년 7월 버닝 신규계정 스타트 / 현재 레벨 3.nn / 메이플 하다 넘어옴 / 파매에서 잡아옴, 정보만 주면서 디코/친창방치함)

 1. 초반 구간에서 많이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면?

  A. 1~235구간은 진짜 모르면 당해야되겠더라. 83레벨때 무심코 들어가본 파매에서 몬타를 안 알려주셨다면, 필드에서만 있다 한 140쯤에서 접을 뻔 했다.

     그런데 들어가보니 몬타가 엄청 아프더라. 그래도 지금은 지원가 장비가 있으니 훨씬 괜찮지 않을까? 나는 이 계정만으로도 벅차서 잘 모르겠다.

     그리고 레전드 퀘스트가 정말 사람 하나 잡더라. (웃음) 버닝퀘 따라가던 중간(213)에 진행하려고 했는데, 레전드1은 여차저차 밀었으나 레전드2에서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레전드 퀘스트 내용을 검색해보니까 너무 더럽길래 못참고 2-5에서 스킵권 샀다. 그런데 갑자기 가이드북으로 스킵권을 뿌리더라?(웃음) 개발자들도 힘든줄은 아는 듯 했다.

     외는 초반구간에서 큰 불만이 없었다. 

     

 2. 필드 사냥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A. 게임사가 아예 몬스터타워 입장을 강제하거나, 레벨업의 한 방향으로 제시를 눈앞에 해주려는게 아니라면, 나는 초반구간에서의 필드사냥은 찬성한다.

     다만, 특정 레벨 미만은 거래제한이 걸려있던 것으로 생각한다. 그 레벨 미만에서만 필드사냥을 유도하다, 자연스럽게 인던으로 집어넣는 방식이면 좋을 것 같다.

     메이플스토리에 거짓말 탐지기나, 비올레타가 나온 이유가 필드 사냥 매크로를 사용해서 재화를 부정적으로 습득하는 일이 잦게 일어나 채택된 방식이다.

     아마 (필자 닉)님이 말씀하셨던 평판 매크로같은 일 때문에 인던 위주로 개발진이 게임을 만들어간게 아닐까 싶기는 하다. 

     유입을 생각한다면 좋은 것 같다!


 3. 게임하면서 특히나 힘들었던 구간은?

  A. 여러 곳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많이 힘들지는 않았다! 특히 힘들었던 구간은, 6000즈음 구간과(수많은 정원 욕), 버닝이 끝나고 나니까 여러가지로 힘들더라.

     시작할때 힘들었던 거라면 220~235구간의 념/책/석/정 버닝퀘구간, 초월 1~800의 쾌적하지 않은 경던 구간이 있는 것 같다.

     지금은 지원가 장비가 워낙 좋아서 괜찮을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각성 차이가 꽤 커서, 이 구간부터 각성스킬이 있었다면 얼마나 편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래도 레전드는 손으로 못 밀겠다 (웃음)


 4. 원하는 편의성 패치가 있는지?

  A. 전투력. 전투력이 대체로 양산형 망겜의 상징(웃음)이라고는 하지만, 

     라테일은 같은 던전이라도 난이도가 분할되어있어, 내가 지금 어떤 난이도를 가는게 적합한지 들어가서 맞아보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다.

     메이플 보스처럼 입장레벨이 적정레벨이 아니라는것은 알고 있으나, 220시절, 념을 버닝퀘로 하라고 시켜놓았으니 당연히 자신에게 적당한 난이도겠지 싶은 3단계를 골랐다.

     그런데 너무 이상하더라. 석/뒤 3단계는 이정도 난이도가 아니었는데, 부정을 20개를 쓰고, (필자 닉)님에게 연락했더니, "아.. 거기서부턴 1단계로 가셔야 하는데.. 도와드릴까요?" 라는 말을 들었다. (웃음)

     내가 뭘 할 수 있는지, 어디까지 가능한지를 알 수가 없다. 보통런에서 사람 구하는건, 사람들이 다 짬이 있어서 레전 몇백억 구함~ 하면서 대강 볼수라도 있는데, 

     그게 안되는 초반 구간에서는 절실히 필요하다. 정말. 


  5. 고맙다. 우리 금쪽이게임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는지?

   A. 어드벤처 주사위 접속으로 얻는 갯수 조금만 늘려줬으면 좋겠다. 인생이 바빠서 접속시간으로 100개를 채울 수가 없어서... 돈으로 주사위를 사기에는 진짜 너무나도 아깝다. (필자가아주많은말로공감함)

      

--


나. 뉴비B, 2n초 (금년 8월 스텔라패치 후 복귀계정 스타트 / 접은 시점 1600레벨, 2022년. 현재 레벨 9천대 / 경던공쩔운영하다 친창됨. 같이경던만가끔가고 방치함)

 1. 초반 구간에서 많이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면? 

  A. 기억이 안 나요. 검성 새로 키울때도 힘들진 않았던것같아요.


 2. 필드 사냥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저는 좋은거같진 않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별.. 네 맞아요 별창! 거기서 돈 벌려고 채널 한군데서 한시간 두시간 세시간 몇시간이고 계속 사냥을 하는데, 너무 힘들었어요.

     상콜가서 몇판쫑! 하면서 기약 정해두고 하는게 저는 오히려 편했거든요. 

     그 뒤에 계정 잃어버리고 복귀하니까, 상콜이나 하콜로는 사람들이 안 가고, 사바나, 식물원, 도서관(영주관), 석영, 폭풍 위주로만 다니시더라고요.

     저는 게임을 이렇게 할거면 그냥 메이플하는게 더 이득같은데 메이플이나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메이플하러 갔어요.

     필드사냥위주로 반복할거면 저는 오히려 메이플을 하러 갈 것 같네요.


 3. 게임하면서 특히나 힘들었던 구간은?

  A. 저는 복귀하기 전에, 초월레벨 열리고 나서 그때 버닝이 없었는데, 지금은 지원가세트도 있고 버닝퀘도 있어서 예전에 데고스 이미르 헤딩하던거랑 비교하면 힘들진 않은 것 같아요.

     힘들다기보단 빡치는건 라피어 로젠 성당 정원하고.. 시나리오 서브퀘 뺑뺑이?.. 네 이게 좀 많이 화나요 (웃음)

     게임하면서 올라가는 과정이 힘든 것 보다는 레벨 올리고 나서부터의 게임 구조가 좀 이상한 것 같아요.


 4. 원하는 편의성 패치가 있는지?

  A. 음... 퀘스트 바로가기나, 던전 즐겨찾기 기능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웨이포인트처럼 마이포인트 한번 더 누르는 방식 말고, 

     가이드북에서 바로 나오고, 프리셋처럼 지정할 수 있는 방식이면 좋을 것 같아요.

     가이드북 쓸때는 가이드북퀘 완료된게 하나라도 있으면 이동버튼을 한번 더 눌러야하고, 특정 레벨대 열어보고, 인던 찾고 하면서 경던갈때 시간이 많이 지체되는 것 같아요.

     있으면 많이 편할것같네요.


  5. 고맙다. 우리 금쪽이게임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는지?

   A. 게임이 오래갔으면 좋겠네요. 아직까지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대화낭만지려서대화체로씀)

다. 뉴비C, 3n후 (5월말 신규계정 스타트 / 현재 레벨 65nn / 아는사람. 본인 안 할때 유입됨. 근데챙겨주지말래서방치함. 모든걸혼자함.....하마음이아파요 그래도가끔채팅친구해드리는중)

 1. 초반 구간에서 많이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면? 

  A. 아니?(웃음) 안 힘들었어. 천천히 하고싶은 만큼만 하다가, 그냥.. 친구창 열어보니까 (필자 닉) 보이길래 인사만하고 내 할거만 했지~ (필자 : 1부터 235까지예요!)

     응? 235까지? 아냐~ 안 힘들었어. 정말! 지금은 몰라도 처음에는 별로 안 힘들었어.


 2. 필드 사냥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응? 갑자기 그건 왜? 필드가 뭔데? (설명하고 자유게시판 보여줌) 

     아~ 나는 200까지 필드? 맞나? 퀘스트? 맞아? 아무튼 그거로 올렸는데, 맵 이쁜거 많고 엔피씨도 이쁜거 많아서 세상 둘러보는 느낌으로 하니까 좋았는데,

     120쯤인가? 그때부터 진행이 조금 더 느긋해지더라고. 나는 이때는 괜찮았는데, 165였나? 170이였나? 부터는 내가 잘 몰라서 그런지 퀘스트를 다 해도 다음으로 못갈때가 있더라? (필자 : 딱렙까지 경험치 모자라서 그런거같아요)

     완료하고 레벨이 모자라서 그런거라고? 아~ 그러면 퀘스트 경험치를 딱딱맞게 해주면 되는거 아닐까? (필자 : 그런가? 몬스터 타워 돌면 금방인데요)

     몬스터 타워? 그게뭔데? (설명함) 그런게있다고????????????(개큰소리) 

     그래도 괜찮아~ 구경하면서 얻는 추억이랑 감상이라는게 있잖아. 나는 먼저 간 사람들보다 더 멋진 브금을 더 많이 아는거지!

     그럼 좋은거 아닐까? (다시본론으로) 그래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즐기려고 하는건데 그렇게까지 필요해? 정보갖고 빠르게 올라가서 보는 경치랑 아무것도 모르고 부딪혀보면서 보는 경치가 다른데. (필자깨달음)

     각자의 즐기는 방법이 있는거야~ 나는 어떻게 되든 상관 없어! 내가 말한다고 바뀌는것도 아니고 (웃음)

     

 3. 게임하면서 특히나 힘들었던 구간은?

  A. 힘들때마다 게임을 껐어! 그래서 잘 몰라! (웃음)

     정보가 없으면 뭐든 힘든데, 직접 해보면서 알아가는게 더 재밌어! (웃음)
     뭐 지금 캐릭터로 그때 돌았던거 돈다고 하면 편하긴 하겠지만, 남이 도와주는거보단 내가 내 손으로 해먹는게 맛있잖아?

     받으면서 할거면 뭐 하러 게임해~ (웃음) 


 4. 원하는 편의성 패치가 있는지?

  A. 던전 미니맵! 점점 어려워지는데 길 찾기가 점점 힘들어지더라. 특히 정원!(웃음) 정원 갈 때 진짜 너무 힘들었어.

     내가 원래 아무런~ 도움 안 받고 하려고 했는데, 결국 ○○이(남편분)가 옆에서 보면서 여기가 길인거같은데? 하면서 도와주더라. (웃음)

     그래도 재미있었어! (웃음)


  5. 고맙다. 우리 금쪽이게임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는지?

   A. 내가 할 말이 뭐가 있어? 글 올리면 알려줘! 댓글 달러 갈게. (필자 : 아닙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도 게임 매력적이고 재밌는 것 같아. 그런데 200부터 시나리오가 참 그렇더라. (필자 : 그거 다시 썼는데 그렇게 된거예요)

      아 다시 쓴거라고..? 아... 그래? 그래... 너도 고생했어. (필자 : 감사해요) 


--


라. 뉴비D, 2n중 (8월초? 7월말? 신규계정 스타트 / 현재 레벨 2.nn / 건너건너아는사람. 유입시킴. 근데 혼자 몰래하다가 나중에 친추 검. 3천부터 업어키움.)

 1. 초반 구간에서 많이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면? 

  A. 초월 1~500. 뭐 해야 할 지도 모르겠고, 버닝퀘 따라가도 애매해서. 그렇다고 경던알바를 구하자니 그때는 재화수급이 안 돼서 그냥 돈이 없음.

     지금이야 뭐 괜찮은데, 그때는 그 상황에서 뭘 해야 될지 몰랐음. 유튜브 영상 봐도 초월1~500은 경던을 돌긴 해야 뭐라도 되는 것 같던데.

     나는 그때 사흘정도 써서 500찍었음.


 2. 필드 사냥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A. 몬타 딸깍 편해서 좋은데? 왜 저런 글이 나오는지 모르겠음.

     그냥 최소한의 정보도 안 찾아본거 아냐? 노력도 안 하면 손해보는게 맞지. 원래 rpg게임은 정보가 8임.


 3. 게임하면서 특히나 힘들었던 구간은?

  A. 8천이후. 내 스펙이 어떤지 지표가 명확하지가 않아서 어딜 다닐 수가 없음.

     그렇다고 레전드 ~억나오는 지표로 보자니까, 레전드 스킬레벨이 낮아서 데미지가 덜 나오더라고.

     근데 100억 200억 뽑으려면 내실도 좀 많이 필요하더라. 

     8천찍었더니 버닝퀘도 끝나고 뭘 하려고 하면 스펙요구치가 갑자기 확 올라가는데, 그거에 맞는 가이드라인이 없어서 힘들었음.

     (필자 닉)이 여러가지 안알려줬으면 진짜 8천에서 접었을지도 모름. 


 4. 원하는 편의성 패치가 있는지?

  A. 전투력. 혹은 지표. 혹은 데미지공식.

     왜? 더 할 말은 없음. 지금 필요한건 이건데.

 

  5. 고맙다. 우리 금쪽이게임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는지?

   A. 없음. 


--


마. 뉴비E, 2n초 (9월중 신규같은 복귀계정 스타트 / 2010년 이후 접속x, 현재 레벨 31nn / 필드 브금들으러 돌아다니다가 주웠음. 매우 귀여움.)

 1. 초반 구간에서 많이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면? 

  A. 제가요? (필자 : 네님이요) 어.. 저는 원래 던전은 템 먹으러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고, 필드? 위주로 사냥하면서 있었거든요.

     그런데 지원가 아이템보다 줍는 템이 훨씬 더 안 좋은거 있죠? 생각해보니 지금도 그러네요. (웃음)

     여러가지 맵 구경하는건 정말 재밌었어요.


 2. 필드 사냥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저는 몬스터타워라는게 있는지 진짜 몰랐어요... 

     나름 가이드북에서 영상 보여주는거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몬스터타워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 것 같아요.. 

     이런게 있으면 그냥 보내줘도 좋지 않을까요? 아니면 초보자 지원센터에 포탈을 만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3. 게임하면서 특히나 힘들었던 구간은?

  A. 각성할때 페르세의 시련이.. 제일 힘들었어요..


 4. 원하는 편의성 패치가 있는지?

  A. 인벤토리 자동정리 기능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벤트칸이 항상 모자라요.. 재료가 너무 많아요.

     그리고 기타템은 대체 왜 있는거예요?? 돈이 되는 것도 아니고 도감되는 템이 몇 섞여있는것도 아니고...

 

  5. 고맙다. 우리 금쪽이게임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는지?

   A. 재밌게 하고 있어요! 오래 할 수 있는 게임이 됐으면 좋겠어요.

     


--


바. 뉴비F, 고딩 (8월초 복귀계정 스타트 / 600스타트, 현재 레벨 91nn / 건너건너아는사람, )

 1. 초반 구간에서 많이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다면? 

  A. 


 2. 필드 사냥 방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A. 


 3. 게임하면서 특히나 힘들었던 구간은?

  A. 


 4. 원하는 편의성 패치가 있는지?

  A. 

 

  5. 고맙다. 우리 금쪽이게임에게 하고싶은 말이 있는지?

   A. 

MOTP 인증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