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스토리 진짜 재밌네요
대표 캐릭터
이리스
영혼연주
소울리스 원
2,492
8
2
밀린 메인퀘만 쭉 밀다보니 어느새 제 렙까지 따라잡혔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돌던 던전들 스토리 알면서 다시 도니까 재밌네요 일반 퀘스트 일괄 완료로 와바박 깨는 것도 재밌고
서브퀘란것도 있던데 이건 모험가 세력 이야기 같더라구요 이것도 재밌고 특히 여러 길드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개그 캐릭터랑 대사들도 유치한 감성이긴 하지만 보고있다보면 실웃음이 나와요
캐릭터들도 엄청 다양하고 종종 다시 만나면 진짜 반가워요 오늘은 파르밀라랑 재회!
어제 스토리 밀다가 통곡의 해안이란 곳에 갔는데 그때 당시 스토리들이 다 너무 슬프고 특히 브금이 좋아서 재밌었어요 젤 맘에 드는 지역
와중에 데르가 소울리스 원처럼 생겼던데 뭔가 메인캐릭터같아서 소울리스 원 고르기 잘한거같아요
스토리가 생각보다 소소한 곳에도 재탕없이 다 새로운 세계관 대화 넣어놓고 가는 지역마다 새로운 서사가 있고 내용도 되게 깊더라구요
분명 벨로스 시절엔 유치찬란한 아기자기 동화였는데 슬픈 내용이 되게 많네요 특히 쵸엔..
다만 플리타나같은 친구는 만난 기억이 없는데 어느순간 메인퀘든 서브퀘든 자꾸 친하게 엮여서 당황스럽네요 누구야 넌
언제하는건진 모르지만 3차 전직이랑 각성도 있던데 스토리도 좋다는거같고 각성하면 스킬이 엄청 이뻐지더라구요 빨리 해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