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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라테일은 더 이상 가망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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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캐릭터
이리스
라텔존망기원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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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요즘 유저들 잡으려는건지 온갖 편의성 패치를 다 하고 있지만 그것도 넥슨에 비해선 한참 떨어지고

정작 인던 밸런스 관련해서는 일절 손을 대고 있지 않은 것이 현재 라테일의 현실.


이뮨은 어차피 씹히는데 왜 쳐 냅두는지 모르겠고

잡몹 피격딜이 미쳐서 물약이나 펫스킬(이뮨, 불사 등)을 손가락으로 누르기도 전에 이미 즉사.


그리고 보스는 더 답이 없는게 어떻게든 죽는 꼬라지 보려고 억지로 없는 타격 갖다 붙여놔서 맞으면 그냥 즉사.

안 죽어도 경직, 에어본, 스턴, 넉백 등 걸려서 묶여있다가 결국엔 뒤져서 안 맞는 것밖에는 답이 없는데 나같이 평범한 사람은 파훼 불가능.

솔직히 5단계 만든 이유도 부정 꼴박 막으려고 만들었다는데 직접 돌아보면 꼴박할 수밖에 없는 밸런스임.


인던 쉽다고 징징대는 문의는 잘도 쳐 들으면서 내 문의는 죄다 씹는 거보면 

그냥 랭커급 유저의 문의만 들어주고 나같은 ㅈ밥 문의는 그냥 무시하는 대놓고 유저 차별하는 운영을 하고 있음.


나도 그동안 나름 라테일에 애정 갖고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즐겜러로 전향하려고 함.


자벞 레전드1 1100억 박히는데 눈물5가 1시간 걸리는 스펙으로 이 게임에 더 이상 투자하는 것도 계란으로 바위친다는 생각이 들어

앞으로는 섭종하기 전까지 대충 즐기다 갈 생각이니 뉴비들은 특히 이런 엑토즈의 양면성을 잘 고려해야 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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