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가 고인물이랑 동일량의 재화를 얻는 구조? 이상한게 맞음
근데 라테일의 내실은 기존 상엘던에서 나오던 15억-17억 엘리를 기준으로 맞춰진게 많아서 지금 별자리 비용 조금 줄여준걸로는 내실 들어가는 비용 커버 안 됨. 후속패치가 필요함. 근데 라테일은 유저들이 울부짖어도 자기들이 정한 패치 날짜에만 패치를 해서 또 그래. 이럴때 급하게 성물에 들어가는 엘리라도 좀 줄이면 뉴비방패 쌀먹글들 줄어들텐데.
근데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음. "그럼 내실 말고 다른 방향으로 성장하면 안 되는거 아님?" 근데 라테일은 레벨업을 제외한 성장 계단이 붕괴한 게임임.
다른 게임은 철지난 인던(혹은 레이드)로도 돈 벌이가 어느정도는 가능하거나 던파나 디아블로 같은 극한의 시즌제+하드리셋 구조인데 라테일은 철 지난 인던은 가치가 거의 없고(보통런은 논외) 후자 형식의 게임으로 보기에는 디아로 비유하면 헬뚫고 파밍가는데 최소 1년 봐야함, 근데 라테일 템 수명은 길어봤자 2년임.
뉴비고 복귀고 중간유저고 고인물이고 모두의 템 목표가 정원 방어구 / 눈물 악세 / 멸망 무기 / 에메 악세라는 이상한 구조의 게임임. 그마저도 정원은 수명 3개월이라 저거 파밍돌면 미친놈 취급받고.
다른 게임으로 예시를 들면 타락한 성황 or 성황 방어구 / 성당 악세 / 극장 무기가 어느정도 가치가 있어서 저스펙이 차선책으로 파밍을 하는데 라테일은 그런게 없음.
고인물이 인챈치다가 애매한 템들을 중간스펙 이하 모든 유저들이 사먹어야 하고 저런걸 사줄 유저들이 탈라하면 2월~3월의 인챈치면 손해라 인던 파밍을 갈 이유가 없고 아이템 시세가 떡락하는 이상한 게임임.
엘던 패치로 쌀먹 잘라내고 여름에 버닝으로 유입 시켜봤자 저런 고질적인 문제점 해결 못하면 again 2월 3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