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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했다가 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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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줏대
게이트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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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접은 유저입니다

최근에 복귀해서 즐기다가 게임 편의성이 추가돼서 바뀌어있길래

아 운영진들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나보다 믿고 하다 보니 재미도 붙어서 캐시 충전도 좀 했습니다

이렇게 여름 버닝까지 쭉 이어서 달리려 했었고 그래서 이번 패치도 많이 기대했는데요

오늘 정성 없는 이벤트 패치를 한 거 실태 보고 운영진들이 라테일에 별로 관심이 없고 유저 알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고 생각했습니다

유저들을 아끼는 마음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어요


음식도 정성이 담기면 알아보는데

이건 뭐 대충 만들어서 먹든지 말든지 던져버리니까

먹을 생각 없던 사람까지도 왠지 기분이 더러운 느낌인 거예요

개밥 주는 것도 아니고요


아무튼 그래도 어느 정도 바뀌었다고 생각하고 믿었는데 이번 패치로 크게 실망했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이 게임 하지말라고 해놓은 패치같아요

버닝까지만 마지막으로 믿고 한번만 더 지켜보고 그대로다 싶으면 
예전에도 그랬듯이 역시나 이곳은 똑같구나 여기고 게임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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