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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만족 시키는 게임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을 만족 시키려고 하는게 게임사의 자세 아닌가요??

이 게임, 소수를위해서 제작된 게임이였습니까??

에어컨이 24도까지밖에 안내려가요 >>> 고객님, 누구는 24도에서 시원함을 느낍니다 ^^ 저희 에어컨이 문제가 아니라 취향 차이입니다 꼬우면 다른 에어컨 사세요

= 결국 고객은 떠났고, 에어컨은 그대로인채 개선되지 않음

왜 유독 이 게임만 꼬우면 니가 떠나라 라는 마인드의 유저가 많을까요?

개선되고 사람이 많아지면 더 재밌지 않음?

난 이 게임이 고객이 떠나고,개선되지 않는 그런 게임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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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이드 정말정말 부실함

가이드란게 없다고 봐도 될정도.

세글자가 게임킨지 5분도안돼서 접은게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림

내 친구들 5명 라테일로 끌어왔는데 

한명은 아예 터치안했음, 너무 도와주면 적응 못할까봐.

그랬더니 10분도안돼서 겜 종료.

이유는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다른 친구는 옆에서 계속 챙겨주고 템뭐 버리는지,어디가야하는지 알려주면 그나마 적응가능.

그리고 물어봄

'너 나 없었으면 이 게임 적응 할 수 있엇을것같음?'

절~대 아니라고 대답함

그래 취향일 순 있지.

내가 옆에서 하나하나 도와주면서 제발 접지마라고 한 애들은

그래도 1~3개월은 했음.

재밌었다고 하고 다른게임하러 갔음

이건 취향의 영역임

근데 바로 접는애들이 취향을 안타서 접은게 아님

3d는 너무 어지러워서 2d rpg 게임을 하고싶어하는데 

메이플은 너무 쪼그매서 라테일이 적당해서 맘에든다고 한 애들이 

취향이 안맞아서 접은게 절~~~~~~대아님

적어도 취향이 안맞아서 접을 수 있게

적응단계까지는 가이드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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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다른게임(롤같은거) 방송하면서 시청자 15명 정도 모이면

로딩시간,매칭시간에 라테일 보여줌

그러면 자주 오는말이

'유치한데 메이플보다 캐릭터가 귀엽네'

'이거 무슨 게임임?'

이럼

그러면 진짜 악착같이 꼬셔서

라테일로 끌고오는데 

진짜 길드에 데려와도 

일주일을 넘기는 애가 없음 ㅇㅇ

이유물어보면 진짜 10이면 10명 다 

'뭘 해야 할지 모르겠음' 임

그 중에선 '버닝 시스템이 너무 이상하다, 아바타 이쁜게 별로 없다, 사람이 너무 없다' 등등

정말 다양한 불편사항을 말하는데

진짜 한명도 빠짐없이 공통적으로 말하는건 '초반 뭘해야 할지 모르겠다'였음

이게 내 주변인물들만 이런거라고?

난 절대 못믿겠음

적응못한사람도 너무 어려웠다고 하고

적응한사람마저도 너무 어려웠다고 하는데

이게 그저 취향 차이라곤 생각안듬

취향 차이로 접은거라면 라테일이 그사람들 취향에 맞게 바뀌는게 맞다고봄

왜냐하면 적응한사람이 소수고 적응못한 사람이 다수라고 보니깐.

미리 반박하기

??: 님 주변사람이 그렇다고 전부가 그런건 아니잖아요?

>> 뭐 자료조사 그런건 없지만 이 게임 즐기는 고인물들한테 물어봐도 전부라고 봐도 된다고 할듯 ㅋㅋ 아니라고 하면 정신승리지 뭐~ 

  지금 뉴비가 적응못해서 접는다고 해야 그나마 희망있지, 취향타서 이정도 유입오는거면 너무 쓸쓸한거 아닐까?ㅠㅠ 너희가 생각했을땐 라테일이 그렇게 노잼인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