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패션템들 너무한 거 아닌가요? (장문)
New룩덕 즐기는 유저인데요, 답답해서 자게에 처음 글 써봅니다.
1. 로얄 - 벨리알
상자 랜덤 드랍 아니고 선택권인 대신 파츠 거래 불가인 점은 그러려니 해요.
그런데 재출시 예정이 없다니요... 재출시하지 않는다면 콜라보 아이템이나 다름없잖아요.
그럼 캐쉬로 확정 구매 가능하게 하거나, 파츠를 거래 가능하게 하는 등 조금은 양보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현재로선 장사꾼들이 사재기해서 시세 조작하기에만 최적으로 보여요.
파츠 거래 가능하다고 알려주셔서 수정했습니다.
2. 한정판매 - 멍멍 경찰관
물가가 올랐으니 한정판매 가격도 오르겠죠.
다만 몇 천원씩 서서히 오르지 않고 한번에 만 원 상승, 기존 가격의 거의 2배가 된 건 당황스럽습니다.
디자인은 호평일색이지만 기존 한판 의상의 2배 퀄리티라 보긴 어렵고, 두 세트에서 귀 없는 모자와 신발 파츠는 중복이고요.
3. 로얄 - 하급 마족
처음 뉴스타일이 올라왔을 땐 상자에서 파츠 랜덤 드랍 및 파츠 거래 불가로 되어있더니 지금은 선택권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이걸로 엄청 욕하려고 했는데 지움)
그래도 파츠 거래 불가한 건 같고요.
해당 의상이 기존 라테일에 전혀 없던 스타일도 아니고, 도트 퀄리티가 특출나지도 않고, 심지어 망토와 신발 파츠는 보는 순간 기존 상시판매 캐쉬템(소악마 날개, 다크 고딕 부츠)이 떠오를 정도로 디자인이 흡사해요.
애초에 돌려막기 의상일 뿐인데 로얄에 넣고 파츠 거래 불가 제한까지 걸어놓나요...
앞으로도 로얄 의상이 이런 방식일 거라 생각하니 물욕이 사라지네요.
캐쉬샵에선 작년 2월 폭닥폭닥 세트 이후 1년이나 상시판매 패션템이 출시되지 않고 있고,
점점 신규 패션템은 배틀패스/한정판매/로얄포인트 등으로 출시되는 비중이 높아지고, 파츠 거래 불가 딱지가 늘어나는 방향성도 솔직히 짜쳤어요.
이 방향이 유저로서 꺼려져도 상시판매&거래가능보다 게임사 수익에 훨씬 도움되니 별 말 안 했지만...
(최소한 코디 콘텐츠 한정으로)
최근 라테일은 '한 탕 하겠다'는 의도가 빤히 보여서 실망스럽습니다.
아니면 누구나 갖고 싶을 법한 디자인과 퀄리티로 승부하세요. 이도 저도 아니면서 현질 유도만 심해지니 딱히 과금하고 싶지 않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