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 코디는 전혀 귀여워 보이지는 않는 붉은 악마눈에 펑크머리를 토대로 만든 것인데요 어떻게든 따스한 봄날과 어울리는 피크닉 복장을 어거지로 맞추어 보았습니다;; 우선 ''방울 스웨터''덕분에 한결 가벼워 보이네요. 그리고 ''쇼트 화이트진''으로 화사함을 넣었어요 (그냥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귀여움을 주기 위해 ''핑크 고양이 꼬리''도 달아주었지요 펑크머리와 황금궁합인(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제릴 캐쥬얼 벙거지 모자''로 상의와 깔맞춤을 주었구요 깜찍한 리본이 달린 ''블루 비치 샌들''을 신겨 여성스러움을 보여..보여주고 싶었어요.. 악마눈의 시크함을 더해주는 ''왕눈 안경''을 코디해 지적인(?)풍모를 갖추었군요. 마지막으로 눈에 띄지않는 ''마님 섹시점''과 조그마한 ''블랙 피어싱''을 달아 자연스러움을 연출해보았습니다~ 사실, 남고딩의 딱딱한 패션센스로는 이런 간단한 코디조차 버겁게 느껴지네요..;; 부족한 점이 많지만 그래도 재밌고 흥미롭게 구경하다 가셨으면 좋겠네요~(가기전에 추...천을..) 감사합니다~ 바나미라 였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