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염치없이 찾아와서 죄송합니다... 사실..댓글이 그렇게 많을 줄은 몰랐습니다...스크린채널에 첨에 안들어가다가...어제 한번 봤더니.. 댓글이 참 많더군요..절 위로해주신분들과 격려..돌아오라고 해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이유때문에 그만뒀지만...안그린다고했지만..그래도 제 나이 15살중 10년동안그림만 매일 밥먹기빼고했던 아인지라.. 쉽게 끊어지지가 않더라고요... 돌아가기에도 미묘할뿐더러..너무많은분에게 실망을 안겨드렸기에..죄책감이 ..드네요 어제 라테일에 오랜만에 컴백했는데.. 우편이 와있더라고용.. [우편 보내주신..별따와님 감사합니다..] 정말..공지에 적힌 댓글과 우편 보면..그림을..막..안 하면....제가 여러분을 무시하고 ..그런거같아서...그림만 자그만치..투척하고 사라집니다... § 만채여러분들 덕분에 위안이 많이 됬습니다..감사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