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난 아무감정없는 유라 라고해 

나를 보면 애들이 자꾸 날 피해.왜지?도돼체 왜!

나는....난 내 감정을 돼찾고싶어!

그리고...그리고 그아이에게 말하고 싚어.난 그앨.....

아..아니야 너에겐 말하고싶지않아.난 지금까지 그앨○○했단 말야.

그 아일 만나고싶어.그 아일 보고싶어.그아이와 말하고싶어....

아..내정신이 잠깐 흔들렸나 보네...

유라가 이상해...아마 유라가 말한 그애가,설마정민일까?

그럼 유라가 얼마전에 뉴욕으로간...그 정민일!?

안돼 그래선 안돼.어떻게 유라가...



마리야,왜그래?

아..아니야!

그래?그럼나 갈게,내일 보자.

어..어.아..가습이좀 답답하네....유라때문인가?

나때문이라고?뭐가?

아...아직 안갔어?그..그게...사실대로 말하면 말야....

알아.네가 정민이 좋아하는 거.

!.......어..그게...(우물쭈물)나도 사실 정민이를 좋아했어.

나도는 무슨 나도야!애가 정민일 좋아 하는것처럼 보여?그래?...그렇게보여?..

아...아니였어?미...미안 내가좀 착각했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