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sen - 프롤로그 + 1화
표지는 오늘 그린 따끈따끈한 그림.
인데 교복 색깔이 심히 마음에 들지 안소...
1화는 적와인 머리색깔 말고는 전부 흑백입니다.
조금 줄였는데 안깨지려나 모르것네요.
프롤로그입니다.
"이름을 묻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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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적와인입니다 :-)
분명 홈페이지가 바뀌기 하아아아안-참 전에 프롤로그를 올렸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하하 이제야 1화가 나오네요! 이게 뭔일이야... 제 속도에 저도 놀랍고...
어짜피 프롤밖에 없던 만화이기 때문에 프롤로그도 같이 올리기로 했습니다.
1화를 보셨으니 아시겠지만 허참 많이 비루하거든요.. 저거시 무엇이요? 라는 말이 나오는 만화?
프롤로그 없이 올리면 정말 큰일날 것 같아서 프롤로그로 쉴드를 쳤습니다!
근데 프롤로그도 무슨 방울방울밖에 없어...
사실 중간에 학원을 새로 다니면서 바빠지기도 했고
뭣보다 컴퓨터를 중간에 한번 포맷을 했거든요. 그랬더니 으앙쥬금... 전부 날아가는 사태가 발생...
그 뒤로 충격먹고 한동안 놓고 있다가 스토리가 머릿속에서 차고 넘치기도 하긴 해서..
수습하려고 다시 펜 잡았지만 시간도 없고..
변명이 길군요. 어쨋든 그래서 요로코롬 늦은 주제에 색깔도 없는 만화가 나왔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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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만화를 그리다보면 저같은 경우 70KB가 거뜬히 넘어버리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하나... 하고 있습니다. 방법을 아시는 분은 좀 알려주세요 ^_T
따로따로 잘라서 그리는 방법은 원하지 않습니다.
프롤로그같은 경우도 1000KB가 넘었는데 블로그에 올린 뒤 저장하니까 200KB 수준으로 나오길래
1화도 그렇게 해봤더니 개뿔 KB가 똑같더군요 O<-<... 대체 어쩌라는거야...
그래서 우선은 그림판으로 나눴습니다만
따로 그린 뒤 라테일 홈페이지에서 합치는 방법은 제가 원치 않고
알씨에서 줄이자니 알씨는 그림 크기 자체를 줄여버려서 안되겠고
뭐 방법 없나요... 왜 700KB 제한인가 라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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