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실제로 제가 써먹었던 방법으로, 그림을

 

못 그려서 사진으로 대처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

 

다.

 

    실화 and 재현

 

 

미방 (아마도)

 

 

혼자 있을 때 였다.  

 

돈도 없고.. 흑흑

 

그때, 문득 빨간날이 생각났지.

 

 기왕 제대로 설날을 보내려면 여기서도 세뱃돈을 받아야

 

진정으로 설날을 잘 보냈다고 할수 있겟지!

 

 

지금 돈벌러 갑니다.

 

 

설날 기분을 내기 위한 복장을 입고...

 

 

 

 

 

파매를 올린다. 하하하하핳하하

 

그렇게 한참 기다리다 보면 한분씩 오기 마련.

 

 

 

 

진짜 와요 ><

 

 

 

 

이랏샤이마세!!

 

 

 

 

세배는.. 아랫키 연타

 

돈앞에서 자존심 따윈 버린다!

 

 

 

 

오오오옼!! 200씩이나!!

 

성자시네요.

 

 

지갑이 두둑해졌다.

 

 

 

간혹가다 길에 걸어가는 사람을 붙잡기도 한다.

 

 

 

그리고 다짜고짜 세배.

 

 

 

그리고 깡패짓을 한다★

 

그러면 사람이 당황하게 되어있다.

 

그래도 주긴준다.

 

돈 액수는 바로...

 

 

 

이정도...ㅎ

 

 

 

이때 돈을 더달라고 한다면 욕먹으니 1엘리라도 받는다.

 

 

 

끝★

 

 

재작년, 작년 설날과 한가위때 써먹어봤어요.

작년수입이 1200이었음.. 아물론 한 분이 0.1을 주셔서..ㅎㅎ

 

by풍월님께 돈 다시 드릴려고 했더니 밀키뽑아서 40에 파셨다면서 돈많다고 그냥 주셨어요. 그분 돈 뜯으시면 되겟습니다 ㅎ

 

촬영협조 : by풍월

                  자올 - 얘는 저의 공식적인 노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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