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라테일에서 강제이주된 유저입니다. 레비라는 서버에 새로 보금자리를 마련했지만 그때 미처 모두 챙겨오지 못한 길드원들이 항상 마음에 걸리네요.. 지금은 다시 만날 수 없는 추억속 스샷 한장이지만 그래도 몇년동안 컴퓨터에서 지울 수 없는 이유는 가끔씩 생각날때마다 찾아보고 찾아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떠오르니 그때 그시절이 그리워지고 그렇게 추억속에 잠겨서 실실 웃고있는 제모습이 좋아서.. 그들도 저를 기억해줄까 궁금해서.. 이런 이벤트 잘 참여 안하는데 그냥 기분이 한번쯤 참여해보고싶네요! 버디라테일 스샷도 응모가능한가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