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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응모해봅니다
대표 캐릭터
가이아
Entier
트레져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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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닉네임 : Entier
플레이 하는 서버 : 레비
캐릭터 성별 : 여
내가 뽑혀야 하는 이유:
친구의 권유로 얼떨결에 시작해 -이제 라테일은 일상이지만- 어느 새 약 3개월 째에 접어드는 유저입니다.
접속률도 낮아 레벨도 이제 60대입니다만 -솔직히 꾸미고자 하는 욕구는 레벨과 상관 없는 거겠죠.- 한 번 응모해봅니다.
뽑혀야하는 이유는…….
한 가지 입니다.
제가 응모했기 때문이죠.
그리고 이 말은 제가 하고자 하는 모든 말을 대변합니다.
하나하나 해석해보면 일단 이 이벤트는 딱히 제한이란 것이 없는 이벤트입니다.
그러니 제게도 기회가 있죠.
이 이벤트를 그냥 지나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이벤트에 응모했죠. 이것은 저도 이벤트에 관심이 있음을 보여줍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라테일을 하면서 다른 분들의 코디를 보며 쓴웃음 지어본 적 많습니다.)
또한 이벤트에 응모하지 않고 아바타를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응모했습니다.
이 이유는 3가지입니다.
첫째, 저는 깔맞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다시 말해 지금까지 각기 다른 아바타로 캐릭터를 꾸며본 적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생각이 맞습니다.
못 꾸미니까요.
이번 기회를 통해 한 번 벗어나 보고 싶군요.
둘째, 영광이랄까요?
이벤트에 뽑히면 직접 코디해주신 아바타도 받고 널리 알려지고 -과시하고 싶은 건 아닙니다만- 좋잖아요.
말로만 듣던 GM분들과 인터뷰도 하고.
세번째는 돈이 없습니다.
특별히 쓰는 일도 없것만 항상 돈이 궁하더군요.
(여담이지만 장비템의 예쁜 디자인에 감사합니다.)
위 이유들을 바탕으로 한 번 응모해봅니다.
변신하고 싶은 외형의 컨셉 : ②원색의 향연, 화려한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