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샷
(신데렐라) 부디 봐주세요..
대표 캐릭터
이리스
꽃님화
소서러
1,357
1
3
플레이 하는 서버:이리스
캐릭터 성별:여자
내가뽑혀야 하는이유: 안녕하세요 저는 이리스의 꽃님화입니다 닉네임과다르게 저의모습은 초보때부터 유지해오고있는 반묶음머리! 마을 팬시점에서 구입가능한 십만원짜리 마법사 의상입니다 가뜩이나 패셔니스타가 많은이리스에서! 마법사 복장에 오브하나 달랑 들고잇는맘이란 ㅠㅠㅠ 눈물이 앞을가릴뿐입니다 엘리를 주고 패션장비를 사려고해도 3000만엘리는 기본적으로 뜨는 패션아이템이란 또다시 울뿐이고!!ㅜㅜ 제친구들은 삐까뻔쩍 캐시아이템으로 온몸을 치장하고다닙니다ㅜㅜㅜ 나름대로 나중에 눈동자 색만이라도 바꾸자!!! 라고 선택한 눈은 여전히 .. 파란눈을유지하고있습니다.. 신발도 장비를 바꿔야함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귀여워보인다는.. 제 생각으로 인던에서 얻은 현무의 산수부츠를 신고있습니다.. 게다가 제 짝궁은 나름대로 멋있게 적당히 꾸몄고 같이 서기엔 좀... 그럽니다... 친구들한테는 앉아만있으면 초보같을꺼라는 소리나 듣고앉아있고....같이 파티를 맺어 던전을 열심히돌고 렙업을해도.. 나중에 휴식시간에는 자꾸만 구석에..구석에...구석에...제가 입어본 패션아이템은.. 방어구들과.. 망토달린 마법사 옷과.. 낚시터에서 우연찮게 낚은 개구리우비3일 입니다 아무리 렙높으면 아무거나 입음 멋지다고해도 렙높은 방어구들이 멋있다고해도 던전에서 얻은 장비입은게 갑이라고해도! 저도 엘리아스 한복판에 앉아 패션을 맘껏 뽐내면서 친구들과얘기를 해보고싶습니다! 흐어어어 대체 이 라테일은 누구를 위한 라테일입니까!!! 이상태로는 이벤트퀘스트로 주신 눈 너구리 온천에도 못가게생겼습니다 게다가 온천에서 만난 친구한테 아는척도 못햇습니다ㅜㅠㅠㅠ 어떤친구는 저한테 불쌍하다며... 이렙대에서 캐시를 안질른건 저뿐같은 느낌에... 길드원들 볼때도 길드원들이 너무 눈이반짝반짝 부십니다.... 그래도 어렸을적에는 저패션이 이쁘다고 다녔는데.. 폭풍업뎃하고 예쁜 패션이 많이 나와서 이 처량한신세를 부각시켜줍니다.,! 렙이 같아도 패션이 완성되지않으면 기가 죽고... 그래도 렙이 짱이다!! 이러면서 사냥을해도 제옆에 보이는 초보들의 화려한 옷차림에 다시 눈물이 .. 폭포라고 믿고싶네요..부모님께 말씀드려도 딴건 다들어주셔도 캐시만큼은 게임에 돈을 쓰는건 좋지않다하시여..여린 딸의 맘을 모른척하십니다..맘같아선 걍 캐시를 쓰고싶은데 옛날에 몰래했던 죄책감때문에 하지못합니다ㅜㅜㅜ 마침 딱 70레벨이 됐고 이제부터는 나도 좀예쁘게!! 하며 다니고싶습니다 손재주도없어서 이렇게 이유도 예쁘게 쓰진못하지만 나름대로 진심을 담아서 눈물을담아서 처량함을 담아서 이렇게 글을쓰고있습니다ㅜㅜㅜ 심지어 이벤트 채널 마이크로 친구들!! 저의 결혼식 (아직멀었지만) 언니오빠 친구들을 구하고싶지만!! 이 캐릭터에 친구추가를해줄까 의심이 가서 하지도 못합니다! 그흔한 왕리본좀 구해보자 흐어어 이러면서 경매장을 뒤지고 채팅방을 눈이 충혈될떄 까지 찾아봐도,, 뜨지를 않습니다 흐어어 그리고 성형쿠폰이나 헤어쿠폰을 구하고싶어도 3500만을 가뿐히 넘기는 가격에 눈물을 흘리고,, 심지어 밤파넬라옷이 저보다 이쁜이유좀,,, 정말 이 이벤트를 보고 아 진짜 제발 당첨됐음좋겠다.. 이러면서 울면서 스샷을 찍어보냅니다.. 저도 닉넴처럼! 닉넴같이!! 꽃처럼 캐릭터가 예쁘면 좋겠습니다 흐어어 친구들은 니 성격이라면 친구많이 사귈껄? 라며 위로하지만 슬픈건어쩔수없습니다 진짜 요정님.. 이번에 저좀 뽑아주세요.. 저의 친구들 길드원들 그리고 어쩌다 맺게된 짝궁이지만 달라진 모습을보여주고싶습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정말 절망일거 같네요.. 뽑아주세요..정말..하나 하나 써보니 글이 참길어졌네요.. 허허 아직더 할말이 많지만 이만 그만쓰겠습니다 GM님과 요정님 조만간 다시뵙기를 바라면서 부탁드립니다
변신하고 싶은 외형의 컨셉
3.시크한 도시남녀 스타일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변신하는걸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진은 현무 시나리오 깨는곳에서 찍었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