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애완동물 공모전을 한다길래 참여해봅니다.

비운월 (비색의 구름과 달)

구름을 타는 미남 신선 컨셉이며, 어릴 때는 구름을 타지는 못하지만, 오랜 시간 열심히 수행을 한 끝에 마침내 구름을 타고 돌아다닐 수 있게 된 신선입니다.

어릴 때는 구름 막대를 통해 구름을 불러오고, 성장했을 때는 부채를 통해 구름을 불러옵니다.

의상 컨셉으로는 주로 꽃이라던지 잎을 넣어보았습니다.

[꼬마 비운월과 비운월]

[꼬마 비운월의 대기 중 자세와 버프 자세]

꼬마 비운월의 대기 중 자세 - 입으로 구름 막대를 불어 구름들을 흩날리게 합니다.

꼬마 비운월의 버프 자세 - 구름 막대를 좌우로 흔들어서 구름들을 흩날리게 합니다.

[비운월의 대기 중 자세와 버프 자세]

비운월의 대기 중 자세 - 한쪽 팔을 이마에 대고 좌우를 천천히 살핍니다.

비운월의 버프 자세 - 부채를 빙글빙글 돌려 구름들을 흩날립니다.

[꼬마 비운월과 비운월의 이동 자세]

꼬마 비운월의 이동 자세 - 구름 막대를 흔들면서 걸어갑니다.

비운월의 이동 자세 - 구름을 타고 손을 이마에 올려 전방을 바라보는 자세를 취하며 이동합니다. (머리카락과 목도리가 바람에 흩날립니다.)

비록 부족한 아이디어이지만 한번 참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