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라테일이 또 하고싶어서 들어왔는데

우연히 라테일 10주년 이벤트를 하는것을보고 이렇게 팬아트게시판에 글도 써보네요..!

처음 쓰는거라 그런지 엄청 떨리고 글재주도 없어서 좀 이상하더라도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합니다 ㅠ..!!

올해가 붉은 원숭이의 해여서 그런지 원숭이가 많더라구요..

다 너무 귀여워서 저가 원숭이를 또 하기에는 아이디어도 나질 않고... 그 래 서!

저 나름 계획적으로(?) 그리게 된 아이가 [크링]입니다

우선 보다시피 게를 모티브로 했어요

게를 한 이유는 라테일이 태어난 날을 축하하고자 해서

7월 21일이 게자리이길래, 좋아! 게를 펫으로 하자! 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다 큰 크링의 옷에 그려진 노란장미는 ( 장미같지않지만 ㅠ...)7월 21일의 탄생화라고 하더라구요

또 노란장미의 긍정적인 꽃말에는 ''완벽한 성취'' 라는 꽃말도 있어서

라테일이 앞으로 그렇게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 :D

이건 크링을 그리다가 중간에 생각나서 그려본 거에요

아기 모습 때 사다리에 매달리면 저렇게 집게로 콱 꼬집어서 매달리려고 힘쓰는 모습을 보면 귀여울거 같아서요 :D

사다리에 매달려도 체력이 안 찰 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크링 스킬모션으로 바라는 움짤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여기까지 봐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구요!

저는 창피해서 이만 가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히!!  ε≡≡ﾍ( ´Д`)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