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엠블럼] 레옹 길드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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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즈노서버 중립형 [레옹]길드의 ''님슈기''입니다.
시작에 앞서 먼저 라테일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초등학생 때 시작했던 게임을 어느새 20대가 되어서도 하고 있네요.
유년시절을 거의 라테일에 쏟아부었다고 할 정도로 오랜 시간을 함께 해왔던 라테일이기에
설레는 기분이 드는 한 편, 조금 싱숭생숭하기도 하네요.
그래서 저는 라테일 10주년을 맞아 저희 [레옹]길드와 의미있는 추억을 쌓고자 하여
엠블럼 응모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럽게 결정된 일임에도
선뜻 응원해주시고 의견을 내주셨던 우리 [레옹]길드의 길마님과 길드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엠블럼 확대 버전 (심볼 + 배경)
* 심볼 리볼버 (배경없는 버전)
* 배경 장미 (심볼없는 버전)
먼저 엠블럼의 꽃이자 제일 힘들었던 심볼인 ''총''입니다.
의아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오히려 저는 그 점을 이용해
동전의 양면과 같은 의미를 두고 제작하였습니다.
누군가를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다니 매력적인 소재 아닌가요? ^0^ (흐뭇)
다음은 중립형 길드의 자연적인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배경으로 장미를 넣어보았습니다.
(누구보다 장미를 열렬히 외치시던 길마 [법칙]님께 이 장미를 받칩니다.)
붉은 장미의 꽃말은 기쁨, 아름다움, 환희라고 합니다.
언제나 레옹만의 매력으로 매일매일이 활기차고 싱그러운 느낌을 주고자 하였습니다.
(+ 혹시 ''도트'' 라는 것을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한 배경(장미) 확대샷입니다.
색이 다른 점으로 하나하나 찍어 그림을 완성하는 작업이에요.)
* 마지막으로 엠블럼 실제 적용 모습입니다.
(스크린샷은 길마인 법칙 님께서 제공해 주셨습니다.)
- 적용된 엠블럼이 조금 큰 듯 싶지만 작게 하면 보는데 불편함이 있을까 싶어 일부러 크게 적용하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우리 [레옹]길드의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달린 제 자신에게도 고맙네요. 여눌도 수고했다~
꼭 당선되서 레옹을 대표하는 엠블럼을 달고 다녔음 좋겠네요♥♥
추천 해주시고 댓글 작성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만, 안녕히~ ^0^
배너 속에 없는 길드원 분들 미안해요. ^_^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