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10주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기존 라테일에 있는 테마와 설정보다는 앞으로 미래지향적으로 업데이트될 라테일을 상상하면서

앞으로의 주인공들의 운명을 예측할 수 없는 라테일이라는 테마로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예측이 불가능한 시나리오인 만큼 모니터 시선 기준으로 왼쪽은 악의 색깔을 상징하는 붉은 색으로 구성했고

오른쪽은 악과 반대되는 백색과 노란색, 푸른색 조합으로 정의를 상징해보았습니다.

그런 만큼 머리카락의 길이도 다르게 하였고 머리의 위에 있는 화살에 의해 관통된 사과는

유저들이 그 에피소드를 추측해 맞추겠다는 의지를 나타내보았네요

이렇게 써보고 나니 뭔가 오글거리기는 한데 어느 정도 그림을 그리고 나니 형태가 잡히네요

왼쪽 손에 저거 적염룡 아닙니다 이 닝겐들아

허접한 그림이지만 이쁘게 봐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