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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가족] 엄마와 아들

대표 캐릭터
가이아
철방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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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아, 너 어디 가출했다 이제서야 오는 거니? 아들: 엄마 그게... 라테일이 너무 재미있어서... 엄마: 5월 2일에 나갔던 애가 5월 29일에서야 돌아오다니! 아들: ...... 엄마: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는 말은 이런 때 쓰나보다. 널 낳고 미역국을 먹은 내 잘못이지. 아들: 죄송해요 흑흑흑 ㅠㅠㅠ 엄마: 그동안 씻지도 않았나보네. 옷이 그게 뭐야! 얼른 샤워하고 옷이나 좀 빨아입어라. 아들: 네... 엄마: 가출하지 말고 엄마랑 같이 라테일 하자. <출연> (엄마) 레비 서버 토마토 (아들) 레비 서버 철방귀 스크린샷 촬영에 응해 주신 토마토 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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