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코디] 예예~ 가을입니다~ 가을이에요~ 그 후덥지근 하던 여름은 어디가공...ㅠ_ㅠ.... 저에게 환상적인 기침스킬을 획득하게 해주신 가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환절기 임에도 불구하고 "나는 건강해 음하화홯ㅅ!!" 하며 반팔을 입고 나갔다가 지금 생고생을 하고 있더래죠 ㅇ_ㅇ;; 으헝헝헝? 이번에 패션샵에 옷이 새로 올라왔더라구요! 그 뭐시냐 뭔 헤드셋 어쩌구!! 토시라든지 헤드셋이라든지 바지라든지 내딴에는 별로 였는데 흥헠 옷은 쫌 달랐음ㅋ "저 옷 이제 내껑ㅋ" 하면서 2만원 들고 편의점 가서 문상으로 바꿈 헿♥ 왠지 요즘 환절기 날씨에 잘 어울리는 옷이라고 생각함... 저 목도리... 탐스러워... 보는내가 따뜻따뜻♥ 아, 그리고 요즘 빠숑들을 보믄 참 날씨가 추운데도 반바지를 입음... 왜 꿋꿋이 반바지를 입으려 하지... 신기한건 반바지가 뜨듯함... 원단이 뜨듯한걸로 나옴... 레, 레깅스에 입는게 요즘 유행이라면서요...? 근데 아무래도 옷이 민소매라 추워보여성 저 장갑 지름ㅋ 투장만 끼다가 저거 끼니까 뭔가 꽉찬느낌임ㅋ 아 좋앙ㅋ 여러분들 운동화 뭐 신으세여? 뭐냐 그 뉴발운동화? 아니면 뭐 아디다스? 나이키? 전 컨버스 신어여 유행지난지 꽤 됬는데 꿋꿋이 신고 꿋꿋이 남들한테 빈티지라 우깁니다. 올ㅋ? 그런고로 내 캐도 나 처럼 빈티지스러워야 됭께 컨버스 짝퉁 스니커즈 신김 그리고 나서 1200오즈가 남은 양꾸누는 1200원 짜리 망토를 찾기 시작하였고 30분 고심한 끝에 어울리는걸 건져냈다고 합니다.(캐릭등에 붙은 파란 목도리) 상품평:(싸고 뜨듯해 보여서 좋음 그리고 잘어울림 푸헹헹) 그런고로 컨셉은 가을컨셉... 음... 혼혈아...? 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