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릴적에 2단점프 퀘스트 못 깨서 접은 라테일 오랜만에 다시 시작해보니 여러가지가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그만큼 새로워서 좋기도 하지만 하루종일 들판지대에서 삽질하고있다던지...채광하느라 썩은 얼굴이 뇌리에 박혀 내가 RPG를 하는건지 노가다를 하는건지 헷갈렸던 추억이 아련하네요ㅠㅠㅠㅠㅠ

아 좋은건 어릴적에 라테일을 시작하면서 나중에 이리스처럼 되겠다고 탐험가를 키웠었는데 시나리오 퀘스트에서 이리스의 활을 잡아본건 정말!!!무한한 감동이!!!!!!

진짜 부캐키울때 그 활 돌려주지 않을테야

뭐 내년고2이신 분 중에 3000일 넘으신 분이 있을실지 모르겠지만 있으시다면 우리 친구할래요?ㅋㅋ

음....챔프에서 라테일이라는 만화를 보다가 ㅇ..우와 이러면서 게임을 접하게 됐는데 벌써 3000일이 지났을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

 저 아직 포탈 토큰 모아뒀습니다...백개였나 있을거에요 아마

저도 이제 곧 수능이라 라테일을 꾸준히는 못 하겠지만...예전 라테일을 해본 사람으로써 끊을 수 없는 뭔가가 있는거 같아요ㅋㅋㅋㅋ

흐아아ㅏ그럼 라테일 여러분 언제나 던전뺑뺑이를 즐겁게!!

+왜 요즘엔 사둥에 사람들이 없는거죠.......본캐지우지 말걸 그랬나....사둥퀘스트 어떻게 깨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