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 좀 들락거리다 또 팬아트의 냄새를 맡았습니다.

ㅋㅋ.. 이상하게 생긴 요놈을 그리랍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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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보상이 ......

(겜을 안하는데 인게임 보상입니다.)

이걸 해야하나....말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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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가즈아ㅇㅏㅏㅏㅏ)

-쪼만한 푸리링이라뇨, 싸나이 답게(?) 크게 그립시다

-취향 그득 담아 큼지막하게 쓱쓱 그려주고

-근경을 쭉 당겨서(나무를 크게) ''숲 속'' 으로 만들라 했다가 나무가 푸리링 좌/우를 가려버려 답답하길레 나무를 높이를 낮게 잡았습니다.

-큼지막하게 또 쓱쓱 칠합니다

-배경은 머릿속에 있으니 신경쓰지말고 진행합니다

-푸리링 재질(?)을 겨울이니 따숩게 털로 바꿀까하다가 관뒀습니다..


-눈 반짝!+홍조

-귀찮으니 손과/배지는 버립시다

-이즈음 이면 대강 반이상은 끝낸거니 정리만 해두면 되겠습니다.

-스케치 opacity 값좀 줄여가며 몸 정리좀 합시다

-배경은 간단히 칠하고

-눈 크기좀 키우고 겨울이니 눈좀 쌓아두던합시다.

-광원을 좌측하단에서 강하게 쓰고 푸리링 앞쪽을 어둡게 잡아두려다 수정했습니다

(평소마냥 어둡게 가기에...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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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겨울인데 덜 추운것 같습니다







(살려줘...)

-이제야 좀 춥네요(만족만족

-위쪽이 좀 허전하니 구름추가 (건조한 겨울이니 구름은 옅게 칠해줍시다/ 없어도 됩니다)

-에어브러쉬로 푸리링 살짝 배경으로 밀어두고,

-스케일 비교용 순록몇마리 넣습니다,+ 블러 처리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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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트 이벤트를 하면 돌아오는 WhoDaresWins 등장 

저번 할로윈 팬아트에서 실력이 더 나아져서 온다 했거늘 별 차이없어요 (찡긋)

''푸리링을 크게''+겨울숲 이라는 컨셉으로 취향 그득 담아 시작했던 그림입니다.

주제부가 단순하게 생겨  그리긴 너무나 편했습니다 ㅋㅋ..

(사실 좀 그림이 평평한게 불만인데.. 그냥 끝냈습니다)

고민좀 하다 이제 학원에서 교육 좀 받아 다시 시작하려는데 

기회가 되면 또 다시 오겠습니다

..아 이번에는  겜을 안하니 홈페이지에 올리되 이벤트 제출은 안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