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비섭 눈속을거닐다 입니다. 달력만들기 이벤트때 딱 한번 올려보고 이번에 두번째네요. 너그러운 GM님들 덕에 달력은 잘 쓰고있습니다. 무한 감사.. 이번 그림 주제는 팬텀메이지 인데요. 이 그림을 그릴땐 엘마였는데, 지금은 무사히 서브퀘를 완료하여 팬텀이 되었습니다. (짝짝짝 ^_^) 그냥 팬텀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새벽에 끄적 거렸던 그림인데, 사실 채색도 그냥 새로운 작업 방법을 연습할겸 생각나서 하다보니 어쩌다 완성이 되버렸네요. 원래 제 캐릭터는 이 그림과는 전혀 무관한 남자캐릭터인데, 그날따라 여자가 그리고 싶은 바람에... 있지도 않은 캘을 그리게 되었다는 슬픈 소식.. 배경은 제가 못 그리는 덕에 컨트롤 씨브이..;; 원래는 일일이 선부터 따야하는데, 다른 방식으로 해봤더니 제 원래 그림과는 다른 느낌의 그림이 되었어요. 아무튼.. 말이 몹시 길어졌지만, 라테일의 팬텀 유저분들! 사랑합니당! ^,^ *p.s: 친동생은 마에스트로 인데 .. 마에 정말 진심으로 상향 꼭 되길 바랍니다.. 마에분들 힘내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