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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트

[의상의 재능] 리빙코랄 봄소풍 세트

대표 캐릭터
이리스
몽가리치킨
다크체이서
1,558
1



(썸네일)





안녕하세요!

평범한 라테일 유저 ''몽가리치킨''입니다.


사실 저는 초등학교 이후에 미술에 손대본적도 없는 이과생이라 저번 이벤트때도 구경만 했었는데요,

 생각해보니 적용과 디테일은 라테일 GM님들과 임직원님들이 책임지지 않으실까 싶어서....ㅎㅎ(죄송합니다....)
순전히 제가 입고 싶은 욕심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명암하나 없는 저퀄인 패션이지만 이점 감안하여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준비한 패션은 다가오는 봄을 위한 ♥리빙코랄 봄소풍 세트♥ 입니다.





준비하면서 고려했던 점은


1. 튀거나 세트로만 입을 수 있는 옷이 아닐 것


    저를 비롯한 많은 룩덕분들은 세트로만 옷을 입는게 아니라 적절한 것끼리 조합해서 많이 입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트로만 입을 수 있는 옷이 아니라 다른 옷들과 조합도 적절히 할 수 있는 디자인을

         선택 했습니다.
      (새 옷이 나오면 다같이 커플룩이 되지 않기위해.....ㅋㅋㅋㅋㅋㅋ)



2. 한벌옷이 아닐


   많은 아발러 유저분들은 아발세트(아이템 발생확률을 인챈트 해놓은 옷들)을 가지고 있으실겁니다.
        저또한 아발룩이 따로 있고, 한벌옷이 너무너무 예뻐도 아발세트 스위칭의 불편함으로 눈물을 머금고

        포기하곤 했습니다. 따라서 상의, 하의 따로 입는 룩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3. 남캐/여캐 호환해서 입을 수 있을 것


   너무 이쁜데 남캐에 어울리지 않거나/ 너무 이쁜데 여캐에 어울리지 않거나 하는 슬픔을 피하기 위해
         남캐/여캐에게 모두 어울리고 각자가 선택해서 입을 수 있을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4. 신발이 크지/튀지 않을 것


   룩덕을 하면서 가장 많이 신은 신발이 ''홀리 메이지 빛의 부츠'' 입니다.

         다른 신발들에 비해 발에 딱 맞고,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요ㅠㅠ
         다른 대체제를 위해 심플한 신발 디자인을 선택하였습니다.



이런 여러가지 고민들을 통해 탄생한 디자인이 바로 ♥리빙코랄 봄소풍 세트♥ 입니다!


올해의 팬톤 컬러인 리빙코랄과 봄하면 떠오르는 가디건과 하얀 와이셔츠를 조합하여 심플하면서도 예쁜 룩을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 몽가리 치킨의 사심이 들어간 옷 소개였습니다!
추천 꾺♡♥ 부탁드립니다ㅠㅇ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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