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갤러리

스크린샷

라테일 옛날 홈페이지 탐방기(?)

대표 캐릭터
이리스
수선화
파픈스타
3,745
22





※ 여러분께서는 펫이 죽어서 할게 없어진 구유저의 푸념글을 보고 계십니다 





펫이 죽었다 ㅡ> 나는 약하다 ㅡ> 근데 더 약해졌다

ㅡ> 오랜만에 옛날 홈페이지를 찾아봤다

ㅡ> 그렇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짱짱 커집니다



흠.. 이 전에 다른 홈페이지가 하나 더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시작한 시점이 딱 이때쯤이라



포인트로 판매중인 아이템이 보이네요







직찍뉴스



이때 GM분들이 참 스스럼도 없었고 수줍음도 없었고

그래서 오글거림은 우리의 몫 참 좋았는데 말이에요



영상도 첨부하고 싶었는데

홈페이지가 리뉴얼되면서 과거 자료가 모두 날아갔습니다.. 다행이야








완전난감 엽기 Q&A



GM분들과 유저분들이 소통 할 수 있던 공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GM분들이 한분씩 퇴사하시고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면서 어느 순간 없어져버린..게시판..










빠밤-



1차 리뉴얼된 홈페이지












아기자기한 캐릭터에 보기 쉽게 배치 되어있던 가이드, 게시판들..

라테일 컨셉과 딱 맞는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이때가 제일 좋았는데


ㅇror..☆ 옛날olㅇㅕ..ㅁ7ㅁ8










라테일 Q피플 그리고 무웬 서버 종료



라테일 홍보에도 한 몫 했던 뀨피플


GM분들과 카페나 블로그에서 소통 할 수도 있었고

먼진 몰라도 진짜로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는데..




예전처럼 디자인 공모전이나 라테일 스타 대신에

게임 유지/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이벤트를 많이 했으면 좋겠네요..


게임 수명 연장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 공모전이나, 운영진과 소통 할 수 있는 이벤트나

(완전난감 엽기 Q&A처럼 운영자를 중심으로 홈페이지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하거나..)

(라시나 피디아도 홈페이지에 팬카페로 배너를 걸어두면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 말이에요..)

아니면 뀨피플 같은 sns를 이용한 게임 홍보에 도움이 되는 이벤트


만약 블로그나 유튜브를 이용한 이벤트가 나온다면 이 한몸 불 태워 라테일 홍보를 열심히 하겠ㅅ..









그 후 홈페이지 2차 리뉴얼








이렇게 지금의 홈페이지가 되었습니다


ㄸ따란




정말 초 심플하고 트렌드(?)에 맞게 캐릭터도 양쪽으로 배치되어 있는데..


사실 이게 가독성도 조금 떨어지고.. 홈페이지 침체에 한 몫 했다고 정말 주관적으로 생각해요

눈에 잘 들어오지도 않고 게임 스타트가 오른쪽에 배치되어 있어서 초반엔 이질감도 조금 들었고

게다가 1920*1080 해상도가 아니면 정말 답답해 보인다는 점이...ㅜ








올해 5월에 천년 서비스 종료하면

해피오즈에는 이제 라테일 밖에 남지 않네요


퍼블리싱은 라테일만 남고

개발은 라테일, 미르2/3..





하.. 저는 라테일을 계속 해야하나여






가르쳐 주세요 어딘가에 계실 쿠키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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