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애완동물 공모전

안뇽하세요, 똥손으로 감히 공모전에 도전하는 그림판쟁이 산체스입니다.

이번 시간엔 제 세번째 작품인 ''죽고 못 사는 죽마고우, 엔 & 빌''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해요!

엔 & 빌은 각각 천국, 지옥에서 태어난 천사, 악마로 여행 중 라테일 월드에서 우연히 만나

친해지게 된 둘도 없는 친구사이랍니다.

파랑멜빵옷에, 장난기가 많고 짖궂은 ''엔''

빨강멜빵옷에, 소심하지만 마음씨착한 ''빌''

평소에 둘은 서로 손을 꼭 맞잡고 있답니다.

밥을 먹거나, 잠을 자거나, 움직이거나, 뛸 때도 말이죠.

다만 예외가 있다면, 버프과 사다리 모션입니다.

버프를 할 때는 아는 사람은 아시다시피.... 그 모션을 취합니다. 퓨-전!

사다리를 탈 때는 죽기살기로 주인의 양팔에 대롱대롱 매달려있죠.

(오늘도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다리맨.)

제 개인적인 희망이지만, 버프는 총 2가지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엔 버프 는 타격시 일정확률로 추가타!

빌 버프는 타격시 일정확률로 체력쉴드!

아마 두 효과가 잘 어울러진다면 전장에서 두 친구가 꼭 필요해지겠죠?

그럼 저희 엔 & 빌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는 또 다른 작품에서 찾아뵙되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쎄굿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