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테일 애완동물 공모전

안뇽하세요, 똥손으로 감히 공모전에 도전하는 그림판쟁이 산체스입니다.

이번 시간엔 제 네번째 작품인 ''릴리펏 모험소녀, 리틀빅''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까해요!

풍선 사이즈의 작디작은 열기구를 타고 여행을 떠난 모험소녀 리틀빅은

릴리펏 마을 출신의  소인으로  작지만 누구보다 큰 용기를 지닌 아이랍니다.

 평소 릴리펏 마을의 네이 장군을 남몰래 존경하고 있는 소녀는

릴리펏 군대를 세계최강으로 만들겠다는 네이의 원대한 꿈을 이뤄주기 위해 

세상 모든 정보를 모아오겠다며 모험가를 자처합니다.

하지만 릴리펏인인 리틀빅에게 세상은 아직 위험천만한 곳.

네이 장군은 믿을 만한 모험가가 있다며, 그는 자신이 추천해준 모험가와 동행할 것을 리틀빅에게 권유합니다.

그리하여 네이 장군의 추천으로 만나게 된 또다른 모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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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빅은 평소에 열기구를 타고 이동하며,

버프를 발동시 과한 응원(?)으로 인해  열기구에 펑! 바람구멍이 생긴답니다.

그래도 리틀빅은 함께 여행하는 여러분이 있기에 열기구에 구멍이 생겨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또한 리틀빅은

매번 사다리에  매달려  양팔다리에 근육통이 생길 여러분을 배려해

양팔만 고생할(?!?) 특전을 제공합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

이렇게 귀엽고 특별하고 모험심 넘치는 리틀빅과 함께 여행을 떠나볼 생각은 없으신가요?

 그럼 저는 다음 작품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쎄굿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