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갓으로 천공성 2단계까지 첫 솔플 해보기
Hot다른 200레벨 캐릭터인 저지먼트를 키우다가 데미갓에 꽂혀서 200까지 갔는데요. 오늘 처음으로 천공성에 도전해보았습니다.
펫벞(백랑+드라콩+러블리토비)만 했을 때 스펙이 이 정도. 보통 수준이겠죠? 별로 센 것 같진 않음.
감상 및 느낀점: 역시 데미갓으로 잘 돌아선 것 같네요.인챈 실패해도 무기 안 깨져서 시작한 건데 공격 범위도 넓고 설치기도 좀 있고 특히 데스페라도가 굉장히 편리한 것 같습니다. 독이 든 성배도 유용한 스킬이고요.
자벞+펫벞+영약+음식+특전물약으로 영약은 별지기 크댐 4개, 경치 30과 1000퍼, 물약은 이벤트 특별 전투 물약, 음식은 식혜 세 개,
콜라 61개, 폭포 37개, 고급회복물약 16개, 특수던전회복물약 18개 먹고 6번 다 안 죽고 2단계에서 3단계 초반까지 성공했습니다.
결과는 레벨 1업이었고, 저지먼트로 했을 때는 다른 사람이랑 파티해도 너무 잘 죽더니만 데미갓 키우면서 스태리캣츠 액세서리 몇 개 더 만들고 강화해서 텐구 토템하고 아참 달아서 그런가 솔플이 성공했네요. 저지먼트는 조합레벨 10 이라서 조합 및 창고캐로 쓰게 되었고, 오늘 솔플로 스펙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스태리캣츠 액세서리 강화 비용 낮아진 거 너무 좋네요. 레벨에 목숨 걸지 말고 차근차근 스펙업 하면서 천공 솔플 하고 다녀야겠어요. 솔플은 힘들긴 하지만 성공하면 그만큼 캐릭터가 성장한 것에 보람도 느끼고 다른 사람에게 빼앗길 경험치도 없고 다툼도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솔플 위주로 살 생각입니다. 아, 그건 그렇고 다 통합해주는데 왜 조합레벨이랑 평판은 안 해 줘요? 그 두 개도 통합해 주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