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밍 센스가 부족해서 자세한 이름과 설명은 생략했습니다.....)

5일 전에 라테일 복귀했는데, 이벤트란보니 요런 걸 하고 있길래 평소 좋아하는 테크웨어 만들어봤습니다:3.

(다하고 미리보기 만드려 검색하다 테크웨어가 이미 올라온걸 알았네요ㅠㅠ 일부러 그런게 아닙니다..흑흑.. 정말 재성합니다)

개인적으로 라테일의 최대 장점은 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공용옷이라고 생각해서 약간 중성적인 느낌으로 해씁니다.

그래서 맨 아래 코디부분처럼 서로 바꿔입어도 크게 위화감이 없고, 치마는 카우걸 스커트를 사용하시면 찰떡궁합 입니다.

반바지는 스아실.. 실제로 저렇게 생긴 바지가 있는데(..) 약간 호불호를 탈 것 같아 스타킹(가터삭스)으로 뺐어요.

망토는 웨이스트백(..)을 하나 찍었는데, 좀 무리수라..(뒤에있는 게 아니니까..)백팩도 같이 찍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굉장한 어둠의 자식이라.. 디테일이 조금 묻히지만.. 틈틈히 시간날 때마다 나름 재미있게 찍었네요~ㅁ~! 

(저 쓸 마스크도 없는데.. 제새끼라두 쓰라고 마스크도 곱게 찍어줬어요.. )

복귀하고 처음으로 100, 200 넘고(오베/10년전 함..*) 만렙 향해 달려가고 있어서.. 다시 열렙업 하러 갑니다.. 쫀 하루 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