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봄 업데이트 ''마법학원 제레니스''를 보자마자 떠오른 생각은 ''와, 헐;; 학생 회장 존예..!!'' 였습니다.

판타지, 학원제, 능력있는 멋진 학생 회장 등등 제가 좋아하는 요소들은 몽땅 다 들어있더군요..후욱후욱(비록 맵은 들어가보지 못했지만..)

그래서 이 이벤트로 시이나 학생 회장님 좀 덕질하려 합니다^-^!!

(보고 그릴 우리의 시이나 학생 회장님을 준비합니다) 

(보고 따라 그립니다)(귀엽게 SD로 그리려 했는데 망했지만.. 괜찮습니다! 우린 21세기를 살고 있으니까요!찡긋-)

(부랴부랴 그림 어플을 켜서 사태를 수습합니다)

(쨘!)(네? 뭔가 많이 건너뛴 것 같다구요? ㅎㅎ쉿-)

(프린트 해준 뒤 슈링클스를 그 위에 덮고 선과 채색을 해줍니다.)

(그러던 와중 내 눈에 띈 너! 책갈피 주제에 이렇게 귀엽기야?! 실물로 나오면 살 사람 저요 저!)

(그래서 그렸습니다)

(잘 오려서 오븐에 구워줍니다..가 붙어서 실패할 뻔 했습니다;;)

"만나서 반가워요. 전 시이나 라고 해요"

(급하게 키링 찾아서 달아봤습니다. 리본도 달면 좋았을텐데..)

이렇게 자급자족 덕질을 해봤습니다. 처음 해봤지만 슈링클스 재밌네요. 다음에는 다른 캐릭터로 해볼려구요ㅎㅎ

[시이나 옆자리가 시려보입니다. 서브클래스 아크릴 스탠드가 옆에 있으면 참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네, 아크릴 스탠드 갖고 싶습니다ㅜㅜ자리도 비워놨습니다ㅜㅜ]

마지막으로 외칩니다. 시이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