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ㅎ ㅎㅎㅎ ㅎ

원래 좀 부끄럼이 많아서 이런 게시판엔 글을 안 쓰는데,

마침 이런 이벤트를 하더라구요. 제가 캐릭터 꾸미는걸 완전 좋아하는데

한 번쯤 자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음.. 음....

그래서 이렇게 조심히 참가해봐요.. ...u//u

일단 이 윤앵앵이 코디에요.

꽃을 좋아하고 자기가 예쁜걸 아는?

뭔가 능글맞고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보였으면~ 하고 꾸몄어요.

그렇게 보일란지는 모르겠지만^/^;

제 다른캐에요.

얘는 직업이 기사계열이기도 하고 해서

뭔가 고지식하고 무뚝뚝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꾸몄어요.

약간 진짜 뭔가 엘레강스(....... ..)한 기사같게!

얘도 제 다른캐에요.

음.. 얘도 약간 자유분방하고 털털하게 보였으면 하고

꾸몄어요. 지금 보니까 약간 성깔있어 보이기도 하네용.. ..

가장 최근에 꾸민 다른 캐에요!

얘는 정말 도자기인형처럼 꾸미고 싶다! 해서 꾸몄어요.

태엽도 달아주고....

귀엽고 예쁜 인형같아 보였으면 하고 꾸몄는데,

그렇게 보일지는 모르겠네요 하호헤하하^/^;; ;;  ;

사실 게시판에 글을 처음 써봐서 너무 어색하네요.

사실 2명의 캐가 더 있는데, 꾸민지 오래된 캐들이라

자랑할 만큼은 아닌거 같아서 안넣었어요.

혹시 이 게시물을 본 분들 계신다면

여기까지 봐주셔서 감사해요!

호닥호닥 사라지겠습니다!